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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 징그러워"…올해도 '이 벌레' 발생 비상

입력 2025-06-11 17:55   수정 2025-06-11 19:26



서울 양천구는 이른바 '러브버그'(붉은등우단털파리)에 선제 대응하고자 '민관 긴급방역대책반'을 구성해 특별 방제 작업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러브버그는 초여름마다 도심에 대량으로 출현해 문제가 되고 있다.

사람을 물거나 질병을 옮기지 않고, 썩은 잡초를 먹고 화분을 매개해 익충으로 꼽히지만, 사람에게 날아드는 습성 탓에 불쾌감을 유발한다.

실제 양천구에서 러브버그 관련 민원은 2022년 12건에서 2023년 240건, 2024년 1,321건으로 급증했다.

구는 400여명으로 구성된 '긴급방역대책반'을 가동한다.

보건소 감염병관리팀이 민원 접수와 상황 관리를 총괄하며, 방역기동반·공원방역반은 주요 발생지역 등에 친환경 살수(물 뿌리기) 방역을 한다. 18개 동 주민센터를 중심으로 '지역사회 틈새방역'도 진행한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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