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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4천은 시작일 뿐… "밸류 구조 바뀌면 우량주 급등은 공식" [진짜 주식 1부]

박원석 증권에디터

입력 2025-06-12 10:55  

    외국인 38조 팔고 고작 4조 매수… 진짜 매수는 지금부터
    일본 닮은꼴 정책 랠리… 코스피도 50% 급등 여력 있다
    기관·외국인은 사고 개인만 판다… '현기증 매매' 벗어나야 할 때
    지난 11일(수) 방송된 한국경제TV '진짜 주식 1부'에 칠종칠금투자연구소 박완필 대표(와우넷 전문가)가 출연해 "코스피 4천 포인트는 단지 출발점일 뿐"이라며 구조적 시장 변화에 따라 장기 강세장이 열릴 가능성을 강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완필 대표는 "개인 투자자가 느끼는 현기증을 기관과 외국인은 느끼지 않는다"며 "이들은 지금도 매수하고 있으며 이는 단기 반등이 아니라 '틀'이 바뀌는 흐름의 시작"이라고 진단했다. 실제로 그동안 외국인은 약 38조 원의 매도 후, 최근 4조 원가량만 매수에 나선 상태로 여전히 대규모 자금 유입 여지가 크다고 분석했다.

    박 대표는 "한국 증시는 상법 개정 등 구조개혁이 진행되면 MSCI 선진지수 편입 가능성이 높아진다"며 "편입 시 약 80조 원의 외국인 자금 유입이 가능하다는 분석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는 수급의 틀과 가치 평가 자체가 바뀌는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지수 전망에 대해서는 "과거 일본의 밸류업 정책과 닮은꼴"이라며 "지수 삼각축 돌파 시 4,100포인트가 기본 목표고 시장에 따라 5천 포인트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를 수치적 근거로 코스피 주봉 삼각수렴 돌파 및 과거 일본 니케이 지수 상승률을 제시했다.

    또한 박 대표는 자신이 제시한 'K성장주' 리스트를 공개하며 "현재 추천 종목 중 30% 이상 상승한 종목이 절반 가까이 된다"며 "우량주도 급등할 수 있는 타이밍이 존재하며 이를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추천 업종으로는 K-방산, AI, 원전, 금융, K-바이오 등 외국인 선호 업종을 중심으로 언급하며 "4천 포인트 시대를 주도할 종목들은 이미 자리를 잡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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