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코스피 3000포인트에 대한 저항 의지력이 강해지며 개인의 순매수가 1조 3000억 원 넘게 유입됨 - 고객 예탁금 대비 신용잔고 비율이 29.9%로, 30% 이하일 때는 시장의 저점을 의미하나 지수가 3000P를 돌파했음에도 불구하고 30%가 안 된다는 것은 고객 예탁금 증가 속도가 신용 잔고보다 빠르다는 것을 의미함 - 현재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2025-06-23 16:14
코스피 3000선 유지, 시총 상위 10개 업종 일제히 상승
● 핵심 포인트 - 코스피 3000포인트에 대한 저항 의지력이 강해지며 개인의 순매수가 1조 3000억 원 넘게 유입됨 - 고객 예탁금 대비 신용잔고 비율이 29.9%로, 30% 이하일 때는 시장의 저점을 의미하나 지수가 3000P를 돌파했음에도 불구하고 30%가 안 된다는 것은 고객 예탁금 증가 속도가 신용 잔고보다 빠르다는 것을 의미함 - 현재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군은 반도체, 바이오, 배터리, 자동차, 금융, 원전, 조선, 방산, 인터넷이며, 코스닥은 바이오 2차 전지 로봇 반도체 피부 미용 엔터 콘텐츠임 - SK하이닉스의 급반등으로 코스피 3000 회복, 2분기 영업이익이 9조 원대 예상되며 반도체 제재 이슈는 이미 알려진 이슈로 영향이 적을 것으로 보임 - 7월부터는 하반기로 접어들며 관세 이슈와 함께 실적 시즌에 들어가므로 2분기 실적 기대감이 높은 종목에 주목 필요 - 거래 대금이 37조 원으로 크게 증가하였으며, 외국인들과 기관들은 대외 변수에 따라 리스크 관리중, 개인 투자자들은 유동성 장세와 전형적인 테마주 장세에 자금을 집중하고 있음
● 코스피 3000선 회복, 시총 상위 10개 업종 일제히 상승 코스피가 3000선을 회복했다. 23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0.92% 상승한 3006.41 포인트에 마감했다. 이날 상승세는 개인들의 강한 매수세 덕분이었다. 개인들은 1조3000억원 이상을 순매수하며 증시를 끌어올렸다. 고객 예탁금 대비 신용잔고 비율은 29.9%로 여전히 30% 미만이다. 이는 고객 예탁금 증가 속도가 신용 잔고보다 빠르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개인들이 주식시장에 더 많은 돈을 투자하고 있다는 뜻이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업종은 모두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SK하이닉스의 급반등이 눈에 띄었다. SK하이닉스는 2분기 영업이익이 9조원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또 미국의 반도체 제재 이슈는 이미 알려진 이슈로 주가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7월부터는 하반기로 접어든다. 관세 이슈와 함께 실적 시즌에 들어가는 만큼 2분기 실적 기대감이 높은 종목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다만 아직까지 외국인들과 기관들은 대외 변수에 따라 리스크 관리 중이고, 개인 투자자들은 유동성 장세와 전형적인 테마주 장세에 자금을 집중하고 있어 향후 변동성에 유의해야 한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