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증시 일제히 상승, 나스닥·S&P500 지수 사상 최고치 경신
- 6월 비농업 일자리 전월 대비 14만 7천 건 증가, 실업률 4.1%로 하락
- 트럼프 대통령의 감세안 미 의회 최종 통과
- 기술주 1% 넘게 상승, 금융주 1% 상승, 임의소비재주·유틸리티주·산업주 1% 가까이 상승
- 애플 아이폰 중국 판매 실적 2년 만에 첫 증가세 전환, 작년 대비 8% 증가
- 미국 6월 고용지표 호조로 금리 인하 기대감 하락, 7월 금리 동결 확률 95%로 상승
- 미국 달러화 반등 성공, 달러 인덱스 97선 초반까지 상승
● 미국 증시 일제 상승, 나스닥·S&P500 사상 최고치 경신
4일 미국 증시가 일제히 상승했다. 이날 발표된 6월 비농업 일자리가 전월 대비 14만 7000건 증가하고 실업률이 4.1%로 하락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됐다. 특히 나스닥지수와 S&P500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섹터별로는 원자재주를 제외하고 일제히 상승했으며, 기술주의 상승폭이 가장 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대부분 상승했는데, 특히 애플의 아이폰 중국 판매 실적이 2년 만에 첫 증가세로 돌아섰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한편 미국의 6월 고용지표가 호조를 보이면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은 낮아졌으며, 7월 금리 동결 확률은 95%로 상승했다. 이에 따라 미국 달러화는 반등에 성공했으며, 금 선물은 하락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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