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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헬스케어, 고해상도 MRI 관련 비뇨생식질환 포럼 개최

김수진 기자

입력 2025-07-08 13:22  

'비뇨생식영상의학 2025 아카데믹 포럼'
전립선·비뇨생식 질환 진단 사례 공유
AI기반 기술 임상 통찰 나눠


GE헬스케어는 지난 4일 ‘비뇨생식영상의학 (Urogenital Radiology) 2025 아카데믹 포럼’을 개최했다. 강남 노보텔에서 열린 이번 포럼은 영상의학과 전문의를 초청해 고해상도 자기공명영상(MRI)을 활용한 전립선·비뇨생식 질환 진단 사례를 공유하고, 인공지능(AI) 기반의 정밀 영상 기술과 차세대 기술 방향성에 대한 임상적 통찰을 나눴다.

좌장은 보라매병원 문민환 교수가 맡았으며, 정성일 건국대학교병원 교수(대한비뇨생식영상의학회 회장)와 정승은 은평성모병원 교수(대한영상의학회 회장)의 환영사가 있었다.

문성경 경희대학교병원 교수는 ‘전립선 MRI의 발전: 용적 측정과 융합 생검에서의 AI 응용’ 발표로 인공지능 기반 기술이 전립선 진단 정밀도 향상에 어떻게 기여하는지 다양한 임상 사례를 소개했다.

황성일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교수는 ‘전립선 영상에서 멀티샷 확산 강조영상(MultiShot DWI)의 역할 평가’에 대해 발표하며, 기존 방식과의 차별성과 임상 적용 가능성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이끌었다.

이대욱 GE 헬스케어 코리아 상무는 GE 헬스케어 비뇨생식영상의학 설루션 방향에 대해, 하칸 그런딘 GE헬스케어 글로벌 광자계수 CT 프로덕트 메니저는 차세대 PCCT 기술과 관련해 미래 영상 기술 의견을 공유했다.

김용덕 GE헬스케어 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은 "국내 전립선암을 포함한 비뇨생식계 질환 환자 수는 최근 5년간 약 40% 증가했으며, 2023년 기준 전립선암 환자는 13만 명 수준"이라며 "GE 헬스케어는 앞으로도 고해상도 MRI와 AI 기반 진단 솔루션을 통해 국내 의료진과 환자의 더 나은 결과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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