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트럼프 대통령, EU와 멕시코에 8월 1일부터 30% 관세 부과 예정 - 월스트리트저널 분기별 설문조사 결과, 이코노미스트들의 미국 경제 전망 개선 - 미국 6월 재정수지 흑자 270억 달러 넘어, 전년 동기 대비 네 배 증가 - EU, 연 매출 5천만 유로 초과 기업에 새 세금 부과 검토 - 비트코인, 한때 코
2025-07-14 05:42
트럼프, EU · 멕시코에 30% 관세 부과...美 경제지표 호조
● 핵심 포인트 - 트럼프 대통령, EU와 멕시코에 8월 1일부터 30% 관세 부과 예정 - 월스트리트저널 분기별 설문조사 결과, 이코노미스트들의 미국 경제 전망 개선 - 미국 6월 재정수지 흑자 270억 달러 넘어, 전년 동기 대비 네 배 증가 - EU, 연 매출 5천만 유로 초과 기업에 새 세금 부과 검토 - 비트코인, 한때 코인당 11만 9천 달러 선 돌파 - 메타, 음성 AI 스타트업 플레이AI 인수 - 스페이스X, 일론 머스크의 xAI에 20억 달러 투자 결정 - 아마존 프라임데이, 미국 내 전체 소매업체 온라인 소비 30% 이상 증가시켜
● 트럼프, EU · 멕시코에 30% 관세 부과...美 경제지표 호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유럽연합과 멕시코를 상대로 오는 8월 1일부터 30%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다. 월스트리트저널의 분기별 설문조사에서 이코노미스트들이 보는 미국 경제에 대한 전망이 지난 4월 조사에 비해 좋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지난 6월 재정수지는 270억 달러를 넘는 흑자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네 배 가까이 늘어난 수치다. 연일 사상 최고가 경신 후 잠시 숨 고르기에 들어갔던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다시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비트코인 가격은 한때 코인당 11만 9천 달러 선을 돌파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