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필드, 오는 8월 ‘2025 사일런트 디스코파티’ 개최… 도심 속 힐링 파티 열린다

도심 속 프리미엄 힐링 공간 ‘아쿠아필드’가 오는 8월, 여름밤의 감성을 끌어올릴 ‘2025 아쿠아필드 사일런트 디스코파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매주 금요일 밤마다 릴레이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아쿠아필드 인피니티 풀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K-POP 아이돌 출신 DJ의 퍼포먼스가 더해져 더욱 화려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8월 1일 고양점을 시작으로 8일은 안성점과 15일 하남점까지의 행사가 이어진다.

웰컴푸드와 함께 준비되는 이번 행사는 글리터 페이스 페인팅, 핑크 LED 스틱 등의 체험과 포토존에서는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도 준비돼 있다.

또한 하남점에서는 한국 최초의 볼룸 하우스 팀 ‘HOUSE OF KITSCH’가 선보이는 Vogue&Heels 스페셜 퍼포먼스와 함께 K-POP 아이돌 출신 DJ Heejae(희재)의 무소음 디제잉이 진행돼 더욱 압도적인 몰입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아쿠아필드 사일런트파티 입장권’ 구매자에 한해 참여 가능하며, 워터파크 야간 입장권+웰컴푸드+사일런트 DJ 파티의 패키지권으로 구성됐다. 7월 31일까지 NOL을 통해 얼리버드 티켓 50% 할인가로 예매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아쿠아필드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사일런트 디스코는 무선 헤드폰을 통해 음악을 즐기는 이색 파티 형식으로, 주변 소음 없이 오롯이 음악과 리듬에 집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쿠아필드 관계자는 “이번 사일런트 디스코파티는 여름밤 인피니티 풀 위에서 도심 속 힐링과 트렌디한 파티 문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색다른 기획”이라며, “핑크빛 물결과 음악, 그리고 다양한 퍼포먼스와 함께 특별한 한여름 밤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