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구윤철 경제부총리가 한미 무역협상 최종 담판을 위해 방미길에 오름. - 오는 31일 미국 워싱턴에서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과 양자 면담을 갖고 상호관세율 인하를 위한 통상 협의 예정. - 앞서 한미 재무통상수장 간 2+2 통상협의가 미국 측의 취소 통보로 무산된 바 있음. - 이번 협의에서 조선업 협력을 비롯한 1천억
● 핵심 포인트 - 구윤철 경제부총리가 한미 무역협상 최종 담판을 위해 방미길에 오름. - 오는 31일 미국 워싱턴에서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과 양자 면담을 갖고 상호관세율 인하를 위한 통상 협의 예정. - 앞서 한미 재무통상수장 간 2+2 통상협의가 미국 측의 취소 통보로 무산된 바 있음. - 이번 협의에서 조선업 협력을 비롯한 1천억 달러 이상의 대미 투자, 농축수산물 시장 추가 개방, 에너지 수입 확대 등을 협상 카드로 제시할 것으로 알려짐. - 특히 조선업 협력 방안과 관련해 미국의 조선업 재건을 위한 수십조 원 규모의 MASGA 프로젝트를 제안함. - 한화그룹의 김동관 부회장도 미국으로 출국해 MASGA 프로젝트의 구체화를 위해 한국 협상단에 합류할 예정.
● 한미 무역협상 최종 담판...구윤철 부총리 방미길 올라 오는 31일 한미간의 무역협상 최종 담판을 앞두고 구윤철 경제부총리가 오늘 방미길에 올랐다. ..(중략)..특히 조선업 협력 방안과 관련해선 미국의 조선업 재건을 위한 수십조 원 규모의 MASGA 프로젝트를 제안했다. 한화오션을 이끄는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도 어제 미국으로 출국해 지원 사격에 나설 예정이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