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아마존, 자회사 원더리 팟캐스트 스튜디오 재편...110명 해고 - 테슬라, 중국산 전기차 판매 7월 들어 주춤...일론 머스크 CEO 보상 패키지 승인 - 스포티파이, 일부 지역서 프리미엄 요금 인상...서비스 품질 향상 목적 - 보잉, 세인트루이스 지역 방위산업 부문 파업 돌입...3200명 참가 - 암페놀,
2025-08-05 05:47
메가캡 특징주 : 아마존 원더리 개편 · 테슬라 머스크 보상안 승인 · 스포티파이 가격 인상
● 핵심 포인트 - 아마존, 자회사 원더리 팟캐스트 스튜디오 재편...110명 해고 - 테슬라, 중국산 전기차 판매 7월 들어 주춤...일론 머스크 CEO 보상 패키지 승인 - 스포티파이, 일부 지역서 프리미엄 요금 인상...서비스 품질 향상 목적 - 보잉, 세인트루이스 지역 방위산업 부문 파업 돌입...3200명 참가 - 암페놀, 콤스코프 일부 사업부 105억 달러에 인수...올해 매출 36억 달러 예상 - 모간스탠리, 디즈니 목표주가 140달러로 상향 조정...비중 확대 의견 유지
● 메가캡 특징주 : 아마존 원더리 개편 · 테슬라 머스크 보상안 승인 · 스포티파이 가격 인상 세계적인 기업들의 최근 동향을 살펴보는 메가캡 특징주 시간이다. 먼저 아마존은 자회사 원더리의 팟캐스트 스튜디오를 재편한다. 이번 구조조정으로 약 110명이 해고되며 일부 직원은 아마존 내 다른 조직으로 이동하게 된다. 원더리는 2021년 아마존에 인수된 이후 팟캐스트 수익이 네 배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으로 테슬라다. 중국산 전기차 판매가 7월 들어 주춤했다. 지난달 인도량은 6만 7천 886대로 전년 대비 8.4%, 전월 대비 5.2% 감소했다. 한편 테슬라 이사회는 일론 머스크 CEO에게 새로운 보상 패키지를 승인했다. 머스크는 9600만 주의 주식을 받게 되며 금요일 종가 기준 약 290억 달러 규모다. 이어서 스포티파이는 일부 지역에서 프리미엄 요금을 인상했다. 이번 인상은 남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유럽, 라틴 아메리카,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걸쳐 적용되며 월 요금은 기존 10.99유로에서 11.99유로로 오른다. 스포티파이 측은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가격을 주기적으로 조정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디즈니를 보자. 모건스탠리가 디즈니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제시했다. 목표주가를 기존 120달러에서 140달러로 상향 조정했고 비중 확대 의견도 유지했다. 현재 거시경제 흐름이 이어진다면 향후 실적이 강하게 성장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