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파마리서치 2분기 영업이익 59억 원으로 전년비 82% 성장. 시장 컨센서스는 약 600억 원. 주가는 1%대 하락세이나 뷰티 관련 데이터 긍정적으로 3분기 실적 기대감 높음. - 비만치료제 시장은 연간 25%씩 성장 중이며, 바이오 산업의 3대 축 중 하나. 그러나 최근 화이자 철수 및 일라이 릴리 폭락 등으로 혼조세. - 디앤디파마텍은 비만치료제
● 핵심 포인트 - 파마리서치 2분기 영업이익 59억 원으로 전년비 82% 성장. 시장 컨센서스는 약 600억 원. 주가는 1%대 하락세이나 뷰티 관련 데이터 긍정적으로 3분기 실적 기대감 높음. - 비만치료제 시장은 연간 25%씩 성장 중이며, 바이오 산업의 3대 축 중 하나. 그러나 최근 화이자 철수 및 일라이 릴리 폭락 등으로 혼조세. - 디앤디파마텍은 비만치료제 분야에서 주목받는 기업으로, 멧세라에 조 단위 기술 수출 후 임상 실험 진행 중. 조만간 실험 결과 중간 발표 예정이며, 복용 편의성과 부작용 최소화 등의 장점 보유. - 국내 비만치료제 관련주는 다섯 개 회사와 케어젠이 있으며, 이 중 디앤디파마텍이 가장 시장의 관심을 받는 종목으로 주가 조정 시 편입 고려 가능.
● 파마리서치, 디앤디파마텍 : 비만치료제 시장의 미래 재생바이오 전문기업 파마리서치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5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2% 증가했다. 시장 컨센서스였던 600억 원에는 미치지 못했으나, 주력 제품인 리쥬란과 콘쥬란의 판매 호조와 자회사 파마리서치바이오의 매출 기여로 호실적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장 초반 파마리서치의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1%대 하락하기도 했으나, 오후 들어 상승세로 전환했다.
한편 글로벌 비만치료제 시장은 연평균 25% 이상의 고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다만 최근 화이자의 비만치료제 사업 철수와 일라이 릴리의 주가 폭락 등으로 관련주들이 동반 하락하는 등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디앤디파마텍은 여전히 비만치료제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21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비만 및 당뇨병 치료제 후보물질 ‘DD01’의 임상 2b상을 승인받은 데 이어, 최근 다국적 제약사 메드트로닉의 자회사 오스테오닉스로부터 7200억 원 규모의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등 성과를 내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디앤디파마텍의 DD01은 하루 한 번 경구 투여하는 제형으로 개발돼 복용 편의성이 높고, 혈당 조절뿐 아니라 체중 감소 효과도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르면 연내 임상 2상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