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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보석 찾기” CJ·GS, 자회사 가치로 재평가 기대 [진짜 주식 2부]

 

입력 2025-08-11 11:11   수정 2025-08-11 11:11

    CJ ? 올리브영·K-뷰티 모멘텀에 실적 탄력 전망
    GS ? 신재생 에너지·정유 자회사 가치 재평가 기대
    비상장 자회사 성장성, 지주사 주가의 숨은 동력
    중국 단체 관광객 무비자 입국, K-뷰티 소비 촉진
    지난 8월 8일(금) 방송된 한국경제TV ‘진짜 주식 2부’에서 와우넷에서 활동 중인 이광무 전문가(유능컨설팅 대표)와 강재현 전문가(현 인베스트먼트 대표)가 출연해 ‘숨겨진 저평가 종목’을 주제로 각자의 유망주를 소개했다. 두 전문가는 공통적으로 지주회사를 선정하며, 자회사 가치와 업사이드 가능성에 주목했다.

    이광무 전문가는 CJ를 저평가 유망주로 꼽았다. 그는 “최근 K-뷰티 업황이 호조를 보이는 가운데, CJ의 핵심 자회사 올리브영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필수 방문지가 됐다”며 “특히 9월부터 중국 단체 관광객 무비자 입국이 본격화되면 매출 성장에 탄력이 붙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그는 “지주사 종목은 자회사 가치와 경영 쇄신 모멘텀을 함께 봐야 한다”며, “CJ는 다양한 자회사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어 사업 구조 재편과 계열사 가치 부각 시 추가 상승 여력이 크다”고 분석했다.



    강재현 전문가는 GS를 추천 종목으로 제시했다. 그는 “GS칼텍스의 가치를 절반으로만 평가해도 현재 GS 시가총액을 웃돌 정도로 저평가 상태”라며, “여기에 GS EPS·GS E&R 등 에너지 자회사는 태양광·풍력 등 신재생 사업 확장을 통해 향후 실적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이어 “GS는 배당 수익률이 6~7%에 달하며, 장기 박스권 상단 돌파 시 40~50%의 주가 상승 여력이 열릴 수 있다”며, “제도적 평가가 이뤄질 경우 10만~15만원대까지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서 두 전문가는 “지주사 투자에서는 표면적인 시가총액보다 비상장 자회사의 성장 가치와 구조적 변화 가능성에 주목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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