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3 05:55
미국 7월 CPI 예상 하회에 증시 일제 상승, S&P500 사상 최고치
● 핵심 포인트 - 미국 증시 일제 상승 : 7월 소비자물가지수 CPI가 지난해 대비 2.7% 상승하며 예상을 하회함 - 다우 지수 1.1% 상승, 나스닥 지수 1.39% 상승, S&P500 지수 1.13% 상승하며 6400선 돌파 및 사상 최고치 경신 - 섹터별 상승 : 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기술주와 커뮤니케이션주 1.41%, 1.79% 상승 / 금융주 1% 상승 / 임의소비재주 1% 상승 - 시총 상위 종목 상승 : 엔비디아 0.6% 상승, 마이크로소프트 1.43% 상승, 메타 3% 상승, 애플 1% 상승, 브로드컴 3% 상승 - 미 국채 금리 혼조세 : 7월 CPI 수치가 양호하나 근원 CPI 상승폭이 5개월만에 최고 수준 기록 영향 - 달러 약세 : 다음 달 금리 인하 가능성 커짐 - 금 선물 하락 : 미국과 중국의 관세 전쟁 90일간 휴전으로 안전자산 선호 심리 감소 - 암호화폐 연일 상승 : 이더리움 장중 4500달러 돌파
● 미국 7월 CPI 예상 하회에 증시 일제 상승, S&P500 사상 최고치 미국 증시가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지난해 대비 2.7% 상승하며 예상을 하회한 데에 따라 일제히 상승했다. 다우지수는 1.1%, 나스닥 지수는 1.39%, S&P500 지수는 1.13% 상승하며 6400선을 돌파했고 S&P500 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금리 인하 기대감이 유지되면서 기술주와 커뮤니케이션주가 가장 뚜렷한 상승세를 기록했고 금융주와 임의소비재주도 상승했다. 이날 공개된 연준 위원들의 발언은 매파적이었으나 다음달 금리 인하 가능성이 커지면서 달러는 약세를 보였고 금 선물은 미국과 중국의 관세 전쟁이 90일간 휴전으로 방향을 잡으며 소폭 하락했다. 한편 암호화폐 시장은 연일 상승세를 달리며 이더리움은 장중 4500달러를 돌파하기도 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