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클린 아기 물티슈, 올리브영 온라인 공식몰 입점

유아 위생·스킨케어 브랜드 ‘프랭클린’이 주력 제품인 ‘프랭클린 아기 물티슈’가 올리브영 온라인 공식몰에 입점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입점을 기념해 오는 8월 29일부터 9월 4일까지 7일간 온라인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프랭클린 아기 물티슈는 아기에게 필요한 최소한의 성분만을 담는 원칙에 따라 설계되었다. 일반적인 물티슈에 사용되는 방부제 성분인 소듐벤조에이트를 배제하고, 꼭 필요한 8가지 성분만을 사용해 불필요한 식물 추출물을 넣지 않았다.

원단은 자연적으로 분해되는 특성의 레이온 단일 원단을 적용했다. 충분한 수분 함량과 앰보 사양을 통해 닦임성과 사용감을 강화했으며, 일상 사용 상황에서의 피부 마찰을 줄이도록 설계했다. 이에 힘입어 육아 성분 분석 앱 ‘맘가이드’의 클린마크를 획득한 바 있으며, 민감한 영유아 피부에 적합한 보수적 성분 설계를 일관되게 유지하고 있다. 더불어 동물성 원료를 배제한 비건 인증을 받았으며, 피부와 가장 가까운 약산성 pH를 적용해 예민한 아기 피부에도 저자극케어가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프랭클린은 원료 선정 단계부터 성분·원단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방식을 지향하고 있으며, 이번 올리브영 온라인 공식몰 입점 확정은 브랜드의 제품 철학을 더 많은 소비자와 공유할 수 있는 접점 확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프랭클린 관계자는 “올리브영 온라인몰 입점이 갖는 의미가 남다르다”며 ”입점 기념 온라인 특가를 통해 성분 최소화 브랜드 철학을 더 많은 육아가정에게 소개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성분을 줄이는 것이 곧 안전을 높이는 길이라는 원칙을 지키며, 믿고 선택할 수 있는 유아 물티슈의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프랭클린’은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로 알려진 ‘폴레드’에서 선보인 유아 위생·스킨케어 브랜드다. 최근 엄마들 사이에서 안전한 제품을 만드는 브랜드로 입소문을 타면서 유아용품 업계에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성분 최소화 원칙과 투명한 정보 공개를 바탕으로 아기 주방세제, 물티슈, 바스앤샴푸, 핸드워시 등 일상 전반의 제품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