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의 이커머스 플랫폼 롯데온은 9월 1일부터 14일까지 올해 하반기 첫 뷰티 행사 '뷰세라(뷰티 세일 라인업)'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뷰세라는 3월 첫 선을 보인 롯데온의 대표 뷰티 행사다. 다양한 브랜드의 특가 상품과 1+1 구성 등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매일 오전 10시 선착순 1만명에게 뷰티 전용 쿠폰을 지급한다.
백화점 뷰티 브랜드는 최대 3만원 할인 가능한 12% 장바구니 쿠폰을, 트렌드 뷰티 브랜드는 최대 1만원 할인되는 25% 중복 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
매일 자정에는 '오늘의 특가 상품'이 공개된다.
9월 1일에는 키엘 수분크림 1+1, 입생로랑 메쉬쿠션 리필 듀오+향수 미니어처+파우치 정품 증정 세트가 준비됐다.
2일에는 바비 브라운 엑스트라 리페어 아이크림+리필 정품, 록시땅 아몬드 샤워오일+릴렉싱 가운 세트가 있다.
5일에는아르마니 뷰티 NEW 프리마 글로우 쿠션+미니어처 세트가 공개될 예정이다.
특가 상품은 1주 차에는 백화점 뷰티 브랜드 중심으로 매일 5개, 2주 차에는 트렌드 뷰티 브랜드 중심으로 매일 7개씩 운영된다.
매주 월·목·토요일 자정에는 크리니크 각질토너 3번 1+1, 키엘 카렌듈라 꽃잎토너 500ml+디럭스 6종 세트 등이 선착순 판매된다.
한편 뷰세라 상품을 15만원 이상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롯데온 단독 굿즈인 '한정판 포켓 키링'을 선착순 증정한다.
이번 굿즈는 립밤, 틴트 등을 액세서리처럼 활용하는 키링 트렌드에 맞춰 제작됐다.
롯데온 김다솜 버티컬마케팅팀장은 "이번 굿즈는 MZ세대의 키링 트렌드에서 착안한 만큼, 할인 혜택과 함께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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