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간 지속한 디지털 광고 패러다임 혁신 기여 인정 받아
김진백 하나애드아이엠씨 대표가 28일 ICT어워드코리아(ICT AWARD KOREA)에서 국회의장 공로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2회를 맞이한 ICT어워드코리아는 웹?앱, 디지털 플랫폼 등 ICT 서비스를 대상으로 열리는 국내 최대 어워드로, 그 해 최고의 ICT 서비스를 선정한다. 디지털인사이트가 주관하고 한국정보과학진흥협회(KISE)가 주최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경기도가 후원한다.
이번 수상은 2003년 설립 이후 22년간 디지털 광고 시장을 이끌며 정보문화 진흥을 통한 사회 공익 증진에 대한 기여를 인정받은 결과다. 하나애드IMC는 생성형 AI, 머신러닝 기반 고객 행동 분석, 실시간 광고 자동 최적화 엔진 도입 등 디지털 광고 패러다임 혁신을 주도하는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하나애드IMC는 최근에도 마케팅 기술과 AI 솔루션을 접목한 'AI 광고 에이전트'를 개발하는 등 디지털 마케팅 기술 고도화에 집중하고 있다.
김진백 하나애드IMC 대표는 "ICT 기술과 서비스가 나날이 진화하는 상황에서 우리는 AI와 데이터 과학을 접목한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으로 기업과 소비자 모두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ICT와 광고의 경계를 넘어서는 혁신을 이어가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 있는 AI 광고 플랫폼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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