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보젠코리아(Alvogen Korea)는 2025년 9월 1일부로 이욱세 사장이 신임 대표이사로 취임했다고 2일 밝혔다.
이욱세 신임 대표는 종근당, 노바티스, 머크세로노 등 국내 제약사와 글로벌 제약사에서 영업과 사업 개발을 총괄하며 다양한 성과를 쌓아왔다.
이 대표는 “그동안 쌓아온 현장 경험과 영업 철학, 그리고 투명한 윤리경영을 접목해 회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겠다”며 “그룹 핵심 비전인 ‘신뢰받는 파트너(Preferred Partner)’를 실현하기 위해 고객과 협력사와의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고, 혁신을 통한 상생의 파트너십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알보젠코리아는 다국적 기업 로터스(Lotus) 그룹 산하의 한국 법인으로, 비만치료제부터 중추신경계(CNS), 신장, 심혈관 등의 전문치료제와 일반의약품 등 다양한 영역에서 200여 개의 제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전문치료제 분야에서의 강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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