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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존재감 뿜뿜"…드라마 ‘폭군의 셰프’ 명나라 역관 배우 ‘곽진’

입력 2025-09-08 12:35  


배우 곽진은 지난 9월 6일과 7일 방송된 tvN드라마 ‘폭군의 셰프’를 통해 명나라 사신단의 통역관으로 강렬한 인상으로 등장하였다.

현재 tvN드라마 ‘폭군의 셰프’ (연출 장태유, 극본 fGRD, 기회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필름그리다, 정유니버스)는 호평 속 연일 화제의 중심에 선 가운데, 배우 곽진은 이번 드라마에서 명나라 사신 통역관 역을 맡아 명나라 사신단을 대변하는 핵심 인물로 등장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명나라 사신과 왕(이채민),연지영(임윤아) 사이에서 팽팽한 긴장감을 조율하는 노련한 연기를 선보였다. 때로는 능청스러운 유머로 숨 막히는 갈등의 숨통을 틔워주다가도, 한순간 돌변하는 서늘한 눈빛으로 극의 분위기를 장악했다. 그의 섬세한 완급 조절 덕분에 시청자들은 웃음과 긴장감을 동시에 느끼며, 이야기에 깊이 빠져들게 하는 중이다.

준비된 배우 ‘곽진’의 내공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그는 오랜 시간 독립 영화, 상업 영화, 드라마 및 연극을 오가며 자신만의 연기폭을 넓혀왔다. 특히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호평받은 주연작 '페이퍼맨'과 ‘뭐그런거지’를 통해 깊이 있는 감정 연기를 선보였고, 드라마 '카지노'에서 망치 역으로 활약하여 유쾌하고, 극의 흐름에 시작점을 알렸다. 그 외 영화 ‘네버랜드를 찾아서’‘하얼빈’‘대외비’ 드라마‘착한사나이’‘원경’‘탄금’‘혼례대첩’‘모범택시2’ 등 어떤 역할이든 자신만의 색으로 소화해내는 그의 연기 스펙트럼이 '폭군의 셰프'에서 제대로 빛을 발한 것이다.

또한 '폭군의 셰프'를 통해 자신의 가치를 완벽하게 증명한 곽진의 다음 행보는 이미 영화계를 향하고 있다. 그는 2022년 ‘기행’ 2024년 ‘뭐그런거지’로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호평받았던 이하람 감독과 올 연말 새로운 작품으로 크랭크인 준비가 알려져 기대를 더 한다.

배우 ‘곽진’은 앞으로도 독립 영화와 상업 영화, 드라마의 경계를 넘나들며 더욱 폭넓은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며 "진중함과 위트를 모두 갖춘 연기를 보여줄 새로운 얼굴임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폭군의 셰프'를 발판 삼아 대세 배우로 거듭날 그의 다음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출처 = tvN ’폭군의 셰프’ 캡쳐>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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