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 벤 레노비츠(Ben Lenovitz)가 2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는다.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하며 국내외 셀럽들과 반려동물 초상화를 작업해온 그는, 오는 9월 18일부터 29일까지 서울 강남구 신사동 캐리마켓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라이브 펫 포트레이트 이벤트를 진행한다.
세계적인 반려 브랜드와 아티스트를 한국 시장에 소개해온 하운드팟이 또 한번 선보이는 특별한 프로젝트로, 하운드팟은 2022년 카시나, 2023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본점·센텀시티점에서 반려동물 초상화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높은 화제성과 참여도를 기록했다. 이어 2023년에는 다양한 글로벌 아티스트를 초청해 차별화된 반려동물 문화 경험을 만들어온 바 있다.

올해는 한국에서도 큰 사랑을 받아온 팝 아티스트 벤 레노비츠(Ben Lenovitz)를 2년 만에 다시 초청해, 서울 신사동 캐리마켓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라이브 펫 포트레이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벤 레노비츠는 시그니처 블루 배경과 도심 속 감각적인 무드를 담아낸 작품으로 유명하며, 국내외 유명 셀럽들의 반려동물 초상화를 다수 제작한 아티스트다. 특히 위트 있는 색감과 도시적 감성을 결합한 독창적 스타일로 한국 반려인들 사이에서도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이번 내한에서는 그의 오리지널 대형 ‘SOLO’ 사이즈 작품을 해 더욱 디테일하고 예술적인 초상화를 직접 의뢰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제공된다.
한국경제TV 김원기 기자
kaki1736@wowtv.co.kr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