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미국의 금리 인하 기대감 속 아시아 증시 대체로 상승 중이나 최근 상승에 대한 부담으로 경계감 존재 - 일본 증시는 최근 3거래일간 사상 최고치 경신 후 오늘 휴장 - 중국 내 8월 생산, 소비, 투자 등 주요 지표 예상치 하회, 경기 둔화 본격화 우려에도 정부 부양책 기대감으로 일부 섹터 수급 유입 - 한국 상장 중국 ETF 상승률 상위 : CAT
● 핵심 포인트 - 미국의 금리 인하 기대감 속 아시아 증시 대체로 상승 중이나 최근 상승에 대한 부담으로 경계감 존재 - 일본 증시는 최근 3거래일간 사상 최고치 경신 후 오늘 휴장 - 중국 내 8월 생산, 소비, 투자 등 주요 지표 예상치 하회, 경기 둔화 본격화 우려에도 정부 부양책 기대감으로 일부 섹터 수급 유입 - 한국 상장 중국 ETF 상승률 상위 : CATL 급등으로 반도체주 강세, TIGER 차이나전기차레버리지(합성) ETF 8%대 강세 - 대만, 22년 만에 1인당 GDP 한국 추월 전망, 반도체 호황과 정부 지원 덕분 - 대만 증시 특징주 TSMC, 엔비디아의 최첨단 A16 공정 도입 검토 소식에 상승 - 베트남 증시, 신규 증권계좌 개설 수 및 거래대금 급증하며 강세, VN 지수 5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 경신
● 아시아증시, 미 금리 인하 기대 속 대부분 상승..일본은 휴장 미국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지는 가운데 아시아 주요국 증시가 15일 상승세를 탔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지난 13일까지 3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후 이날 휴장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 11시 30분 기준 전장 대비 0.14% 올랐고 홍콩 항셍지수는 0.68% 상승했다. 대만 자취안지수는 0.11% 하락했으나 장중 한때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조만간 금리를 내릴 것이라는 기대감이 투자 심리를 자극했다고 분석했다. 다만 아시아 증시가 최근 많이 오른 탓에 일부 종목에서는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며 상승 폭이 제한됐다.
한편 중국 국가통계국은 이날 8월 산업생산과 소매판매·고정자산투자 등 주요 경제 지표를 발표했다. 지난달 산업생산은 전년 동월 대비 5.3% 증가해 시장 예상치(5.8%)를 밑돌았다. 소매판매(-0.5%)와 고정자산투자(5.9%)도 예상치에 미치지 못했다. 일각에서는 중국의 경기 둔화가 본격화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됐으나 시장에서는 오히려 중국 정부가 경기 부양책을 강화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졌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