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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주 만에 반등했다"…이번주엔 가세요

입력 2025-09-27 07:31   수정 2025-09-27 08:12


국내 주유소의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7주 만에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전문가들은 환율 영향으로 다음 주에도 소폭 오름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27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9월 넷째 주(22∼25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L당 1,660.0원으로, 전주보다 0.6원 올랐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가장 비싼 L당 1,722.2원(+2.0원)이었으며, 대구가 가장 저렴한 1,628.6원(+0.7원)으로 나타났다.

상표별로는 SK에너지 주유소가 평균 1,671.0원으로 가장 비쌌고, 알뜰주유소는 1,632.5원으로 가장 저렴했다.
경유 가격도 L당 1,531.0원으로 전주보다 0.9원 상승했다.

이번 주 국제유가는 주요 산유국의 공급 확대 조짐으로 하락했지만,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석유 인프라 공습이 낙폭을 줄였다. 수입 원유 기준이 되는 두바이유는 전주보다 1.0달러 내린 69.3달러였고, 국제 휘발유와 경유 가격은 각각 78.1달러(-2.6달러), 89.0달러(-0.3달러)를 기록했다.

석유협회 관계자는 "최근 환율 변동 영향으로 다음 주도 안정세 속에서 소폭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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