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외국인이 유가증권시장에서 2조원 어치를 사들이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이날 오후 2시34분 현재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1조9,800억원 어치를 사담고 있다. 코스피200 선물시장에서도 4,600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중이다.
AI(인공지능)발 수요 급증 기대감이 일고 있는 대형반도체를 대거 사담고 있는데, 이에 따라 관련주 역시도 급등세다.
삼성전자가 4.30%, SK하이닉스가 10.35% 각각 급등세다.
삼성전자는 장중 9만원을 찍기도 했는데, 이 시각 현재 매수 상위 창구에 제이피모건, 모건스탠리, 메릴린치 등이 올라와 있다.
SK하이닉스 역시도 장중 한때 40만4,500원을 찍으며 52주 신고가를 다시 섰는데 외국인 매수세가 대거 집중되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96.22포인트(2.78%) 오른 3,552.05를 기록중이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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