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국인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대형반도체주를 대거 쓸어담고 있다.
10일 오후 1시33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거래일대비 4,800원(5.39%) 오른 9만3,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메릴린치와 제이피모건이 올라와 있다.
장중 한때 9만4,400원까지 치솟으며 또다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SK하이닉스 역시도 강세다.
같은 시각 현재 SK하이닉스는 전거래일대비 2만5,000원(6.32%) 오른 42만500원을 기록중이다.
SK하이닉스 역시 매수 상위 창구에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메릴린치 등 외국계 투자은행이 대거 올라와 있다.
외국인은 이 시각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6,900억원 어치를 쓸어담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1,300억원 매수 우위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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