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적 분석, 그 자체만으로는 부족
단편적 수치보다 ‘맥락’이 더 중요
지난 16일(목) 방영된 한국경제TV TV스페셜 〈돈 버는 두뇌 만들기〉에서 박윤진 대표(와우넷 전문가)가 ‘차트를 넘어선 통찰, 수급의 바른 해석’을 주제로 시장의 겉이 아닌 흐름의 본질을 읽는 법을 전했다.
박윤진 대표는 기술적 분석에만 의존하는 투자 방식의 한계를 짚으며 “진짜 투자자는 ‘돈이 움직이는 방향’을 본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관·외국인·개인의 매매 패턴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구조적으로 해석하고 이를 실전 매매에 어떻게 접목할 수 있는지 단계적으로 설명했다.
특히 기관의 보유 물량 조정 방식, 외국인의 환율·선물 연계 매매, 개인 투자자의 단기 추세 추종 심리가 서로 맞물리며 만들어내는 수급의 파동 구조를 짚으며 단순한 매수·매도 수치 이상의 맥락을 읽는 능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오늘 외국인이 샀다”는 단편적 사실보다 왜 사고 언제 팔지를 해석하는 힘이 진짜 투자자의 사고력이라는 것이다.
한편 박윤진 TV스페셜 단독 편성을 기념한 특별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신청 시 박윤진 대표의 ‘돈 버는 두뇌 완성 패키지’를 무료로 제공하며 ▲쎈주식 종목 2선 ▲학습용 PDF ▲사고력 훈련 기반 라이브 교육 ▲기업분석 교육 VOD 15강 등 실전 밀착형 콘텐츠로 구성돼 투자자의 자기주도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경제TV 와우넷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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