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헬스케어 전문 기업 루체비타헬스케어㈜가 독자적인 ‘파이브 소닉 웨이브(Five-Sonic Wave)’ 기술을 비롯해 6개 컬러 LED테라피 시스템과 일렉트로포레이션(Electroporation)기능을 결합한 프리미엄 뷰티 디바이스 ‘V-300’, ‘V-STAR’, ‘V-FLOWER’등 핵심 앰플 라인을 전국 주요 백화점에 공식 입점하고, 롯데홈쇼핑 런칭 방송을 확정하며 국내외 프리미엄 홈케어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디바이스 라인은 일렉트로포레이션-파이브 소닉 웨이브-LED테라피 시스템 기술이 결합해 유기적으로 작동해 보다 과학적이고 효과적인 홈케어를 실현한다. 특히, 자극 없이 안정적인 에너지 전달이 가능하며, 앰플-디바이스 일체형 구조 설계로 위생성과 편의성, 효율성을 모두 강화했다.
루체비타헬스케어의 주력 제품인 'V-300' 디바이스는 가정에서도 높은 수준의 관리가 가능하도록 자체 개발한 '파이브 소닉 웨이브' 기술을 적용했다. 이 기술은 피부층별 맞춤 관리를 위해 음파 에너지를 정밀하게 조합 및 전달하는 루체비타만의 혁신 기술이다.
특히 '일체형 앰플' 형태로 설계되어, 별도의 제품 사용 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사용 모드는 앰플모드와 셀프모드 두 가지로 제공되어, 전용 앰플 사용 시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일반 화장품 사용 시에도 효율적인 흡수 관리가 가능하다.
루체비타헬스케어는 고객들이 'V-300'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사용감을 직접 체험하고 신뢰할 수 있도록 전국 주요 오프라인 유통망 확보에 나섰다. 입점된 백화점은 롯데, 현대, 신세계, AK, 갤러리아 백화점 등 전국 33개 매장이다.
소비자들은 이들 매장에서 전문적인 상담과 함께 'V-300'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즉시 구매가 가능하다. 루체비타헬스케어는 이번 백화점 입점을 통해 프리미엄 홈 뷰티 시장의 신뢰도를 높이고 브랜드 성장에 속도를 더할 계획이다.
오프라인 접점 확대와 함께 루체비타헬스케어는 홈쇼핑을 통한 대중 소비자층 공략에도 나선다. 오는 26일(일) 저녁 8시 30분부터 9시 35분까지 (총 65분) 롯데홈쇼핑에서 런칭 특별 방송을 확정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V-300' 디바이스와 'V-STAR', 'V-FLOWER' 앰플을 결합한 파격적인 런칭 특별 패키지를 선보이며, 구매 고객에게는 'V-GLOW 세럼'을 특별 증정하는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루체비타헬스케어는 국내 시장 성공을 발판 삼아 세계 무대로의 도약을 준비 중이다. 이미 미국, 영국, 중동 등 주요 글로벌 회사들과 계약을 체결하며 해외 시장 진출을 가시화하고, K-뷰티 테크를 선도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루체비타헬스케어 관계자는 "고객들이 백화점 매장이나 홈쇼핑을 통해 루체비타의 혁신적인 기술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유통 채널 다각화에 집중했다"며, "차원이 다른 홈케어 경험을 선사하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받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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