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557.79
(464.25
9.11%)
코스닥
1,085.88
(107.44
10.98%)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SK이노, 3분기 영업이익 5735억원…흑자 전환

이지효 기자

입력 2025-10-31 09:54  



SK이노베이션은 3분기 영업이익 5,735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31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16.3% 증가한 20조5,332억원으로 집계됐다.

유가 및 정제마진 상승에 따른 석유 사업 흑자 전환과 LNG 발전소 계절적 성수기에 접어든 SK이노베이션 E&S 사업의 견조한 실적이 더해진 영향이다.

사업 별로는 석유 사업이 매출 12조4,421억원, 영업이익 3,042억원을 냈다.

화학 사업은 벤젠, 올레핀 등 시황 악화에도 파라자일렌 스프레드가 개선됐다. 3분기 매출 2조4,152억원, 영업손실 368억원이다.

윤활유 사업은 매출 9,805억원, 영업이익 1,706억원이었다. 계절적 성수기에 판매량이 늘었다. 또 원재료 가격이 상승하면서 재고 효과가 더해졌다.

석유 개발 사업 영업이익은 893억원이었다. 같은 기간 매출은 3,200억원이다.

페루 광구의 가스 수출 가격 하락, 가스 판매 비중 증가에 따른 복합판매단가 하락에 영업이익이 전 분기 대비 197억원 감소했다.

배터리 사업은 매출 1조8,079억원, 영업적자 1,248억원을 기록했다.

SK온 통합 법인 기준으로는 영업이익 179억원을 달성해 2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AMPC) 규모는 3분기 기준 1,731억원이었다. 올해 누적으로는 6,173억원에 달한다.

특히 3분기 SK온은 9월 미국 플랫아이언 에너지 개발과 1GWh 규모의 LFP 배터리 ESS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냈다.

또 6.2GWh 규모 추가 프로젝트에 대한 우선 협상권도 확보했다.

11월 1일에는 SK온과 SK엔무브 합병법인이 공식 출범한다. SK온은 액침 냉각과 배터리 사업간 시너지를 창출하고, 독자 생존 기반 강화에 나설 방침이다.

SK이노베이션 측은 "배터리사업은 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AMPC) 3분기 누적 수혜 규모가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향후 북미 중심의 에너지저장장치(ESS) 포트폴리오 다각화 성과가 본격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소재 사업 매출 235억원, 영업손실 501억원, SK이노베이션 E&S사업 매출 2조5,278억원, 영업이익 2,554억원을 각각 냈다.



SK이노베이션은 4분기 정제마진이 견조하게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다.

OPEC+ 증산에 따른 유가 하락 가능성이 있으나 주요 산유국의 지정학적 불확실성 우려가 상존한다는 이유에서다.

석유 개발 사업은 중국 17/03 광구에서 추가 2공 생산정 시추 완료 후 생산을 개시할 예정이다. 베트남 15-1/05 개발 광구도 내년 4분기 상업 생산을 목표로 한다.

말레이시아 SK427 탐사 광구는 내년 초 2개 유망 구조 탐사정 시추에 돌입할 예정이다.

배터리 사업 역시 미국 전기차 수요 둔화 및 신규 공장 초기 비용 부담 등으로 불확실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미국 시장 중심의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 확장에 역량을 집중해 수익성을 방어한다는 전략이다.

서건기 SK이노베이션 재무본부장은 "SK온과 SK엔무브 합병법인에서 창출되는 배터리 사업 시너지를 바탕으로 미래 성장 기반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