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586.32
(33.95
0.75%)
코스닥
947.92
(3.86
0.41%)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코스피, 지난 2주간 물경 600p 올랐다! 기로에 선 韓·美 증시, APEC 후 어떻게 움직일까?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입력 2025-11-03 08:31  

마침내 APEC 회의가 지난주말을 고비로 끝났는데요. APEC 회의가 가시권에 들어온 지난달 15일 이후 코스피 지수가 무려 600포인트 오를 만큼 APEC 종료 이후에는 어떻게 움직일 것인가가 초미의 관심이 되고 있습니다. 미국 증시도 마찬가지인데요. 오늘은 이 문제를 긴급으로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도움 말씀을 주기 위해 한국경제신문사의 한상춘 논설위원 나와 계십니다.


Q. 지난주말을 계기로 APEC 회의가 끝났는데요. 우리 증시 면에서도 커다란 의미와 성과가 있었지 않았습니까?
- APEC 경주 회의, 그 어느 때보다 많은 관심
- APEC 본 회의보다 양자 정상회담이 주목받아
- 10월 28일 미일 정상, 새로운 황금 시대 열려
- 10월 29일 한미 정상, 극적으로 관세협상 타결
- 10월 30일 미중 정상, 쟁점사안 너무 쉽게 합의
- 11월 1일 한중 정상, 500억 달러 통화스와프 체결
- 코스피, 10월 15일 후 무려 600p 가깝게 상승
- APEC 기간 중 닛케이 5만·상해 4천선도 넘어

Q. APEC 회의 이후 한국 주가가 어떻게 될 것인가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미국 증시부터 알아봐야 하는데요. 현재 미국 증시는 어떤 상황입니까?
- 美 증시, 90년대 후반 골디락스 장세 뛰어넘어
- ‘불꽃 장세(fire market)’라는 신조어까지 등장
- APEC 이후 어떻게 될 것인가, 서학개미 관심사
- 韓 과도한 글로벌 자금 유입, 거품 논쟁 심화
- 빅테크 주가는 PER·PBR로 볼 때는 고평가 국면
- PSR·PPR·PDR로 볼 때는 추가 상승 요인 많아
- 미중 경주 정상회담 이후 23년 연말 장세 올까?
- 다우지수 5만, 취임 1주년까지는 달성할 수 있나?

Q. 말씀을 듣고 나니 미국 주식을 산 투자자들의 고민이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데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말씀해 주시지요.
- 美 증시, 해로드-도마의 칼날 성장 이론에 비유
- golden rule, 잠재성장률=균형성장률=실제성장률
- golden rule 깨지면 대공황과 하이퍼 인플레이션
- 美 주식 투자자, 작두 타는 무속인과 같은 심정
- 칼날 위에서 떨어지면 의외로 큰 상처가 날 우려
- ‘불꽃 장세’와 ‘거품 붕괴’ 간 균형 잘 유지해야
- APEC 회의 종료 이후 美 주가 상승률 둔화될 듯

Q. 이제부터는 한국 증시를 알아봐야겠는데[요. 현재 한국 증시 상황은 어떤지 말씀해 주시지요.
- 韓 주가, APEC 회의 기간 중 ‘옥토버 서프라이즈’
- APEC 회의 가시권 들어온 후 600p 가깝게 상승
- APEC 이후 韓 증시 보는 눈, 극과 극으로 양분
- 낙관론자 “코스피 5000 넘어 6000까지 가능”
- 이재명 정부 집권 내내 친증시 정책 지속될 것
- 비관론자 “코스피 다시 3000 밑으로 떨어질 것”
- 마이크로 펀더멘털, 이제는 고평가 국면 진입
- 매크로 펀더멘털, 잠재와 실제 성장률 모두 하락

Q. 낙관론과 비관론, 한국 증시가 어느 쪽으로 갈 것인가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먼저 비관론자의 근거부터 살려볼 필요가 있지 않습니까?
- 고평가 잣대인 PER과 PBR 등은 문제점 내재돼
- 사후적으로 평가하는 것이지 미래 상황 미반영
- 예상 PER, 투자성 비용 줄인 결과라면 주가 하락
- 외환위기 이후 잠재 성장률 지속적으로 하락세
- 실제 성장률은 계단식으로 떨어져 올해는 1% 내외
- 하지만 코스피는 추세적으로 상승 속 올해는 1위
- 성장률 오르지 못하면 5000 불가? 공감 가지 않아

Q. 성장률과 같은 경제지표만으로 주가를 예측하는 데는 또다른 한계가 있다고 하는데요. 이게 무슨 뜻인지도 말씀해 주시지요.
- 주가, 실물 경제 후행적으로 반영하는 얼굴 아냐
- 금융위기 이후 금융이 실물경제를 주도하기 시작
- 실물과 주가 간 인과관계, 역으로 나올 때 많아
- 경기 침체돼 있을 때 주가의 선도 기능 매우 커
- 친증시 정책, 기업 자금조달 용이 생산능력 커져
- 주가 상승 따른 자산소득 효과, 공급 능력 소진
- 총공급=총수요, 성장률 올라가면서 경기 회복세

Q. 최근 들어 주요 국가가 제3의 경기대책으로 친증시 정책이 마치 유행처럼 추진하고 있지 않습니까?
- 전통적인 케인즈언식 총수요 관리대책 한계 봉착
- 재정정책, 재정적자와 국가채무 누적으로 구축효과
- 통화정책, 기준과 시장금리 수수께끼와 유동성 함정
- 제도 개선을 통해 주가 올리면 경기 살릴 수 있어
- 친증시 정책으로 효과적인 수단, ‘fine tuning’
- 부동산에 쏠려 있는 자금을 증시로 유도하는 정책
- 외국인 중심으로 높게 평가받고 있는 것이 근거
- 병목 현상 심한 여건, 유동성 총량 늘리면 부작용

Q. 결론을 내보지요. 많은 투자자들이 궁금해 하는 APEC 회의 끝난 이후 한국 증시는 어떻게 될 것으로 보십니까?
- APEC 회의 종료 후 주가 향방, 친증시 정책
- 주가 상승과 펀더멘털 개선 간 선순환 관계 중요
- 이때까지는 친증시 정책, 추가적으로 지속할 필요
- 한미 정상회담 후 전개될 하드볼 게임 잘해야
- top down 합의, 실무진 차원에서 구체화 작업
- 한미 관세협상, 팩트시트 없고 후속 변수가 많아
- 하드볼 게임 과정에서 中 등의 태도도 고려해야
- 韓 증시, 비관보다 낙관하지만 차익실현도 중요

지금까지 한국경제신문사의 한상춘 논설위원이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