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586.32
(33.95
0.75%)
코스닥
947.92
(3.86
0.41%)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美증시, 셧다운 해제 기대감에 '와우'…엔비디아 5%↑

황효원 기자

입력 2025-11-11 06:05   수정 2025-11-11 07:12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는 10일(현지시간) 미국 연방정부 일시적 업무정지(셧다운) 종료 기대감에 상승 마감했다.

미국 연방상원이 사상 최장기간 이어지고 있는 셧다운 사태를 종료하기 위한 본격적인 절차에 돌입하면서 정부 운영 재개에 대한 기대감이 더해지자 위험 자산 선호 심리가 되살아나는 모습이다. 셧다운이 해제되면 연방 공무원이 일자리로 복귀하고 여객 활동도 살아나면서 소비가 살아날 것이라는 기대감에서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381.53포인트(0.81%) 뛴 4만7368.63에 마감했다. 대형주 벤치마크인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03.63포인트(1.54%) 오른 6832.42,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종합지수는 522.637포인트(2.27%) 오른 2만3527.17에 장을 마쳤다.

역대 최장 기간 이어지고 있는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기능 중지)이 사실상 종료 수순에 들어갔다. 연방 상원은 이날로 40일째 이어지고 있는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 해제를 위한 절차 표결을 가결시켰다. 찬성 60표, 반대 40표다.

상원 공화당의 협상안을 일부 중도파 의원들이 받아들였지만 공공의료보험 '오바마케어' 보조금 연장 문제 논의를 매듭짓지 못했다. 12월에 별도 표결을 실시하기로 했지만 상당수 민주당 의원들은 여전히 반대 기류가 강해 일부 불씨는 남아 있다.

합의안에는 연방정부에 내년 1월 30일까지 임시 예산을 부여하는 내용이 담겼고 최근 단행된 대규모 연방 공무원 해고를 철회하고 공무원보호조항을 포함하고 있다. 상원 최종 표결 이후 하원 통과와 트럼프 대통령 서명 절차 후 셧다운은 공식 종료된다.

장기간 이어진 셧다운은 소비자 신뢰도와 전반적인 경제에 타격을 입혔고 앞서 미시간대학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미국 소비자 심리는 3년여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셧다운으로 인해 연방 기관들은 이번 주 발표 예정이었던 소비자물가지수(CPI)를 포함한 주요 경제지표를 공개하지 않았다.

인공지능(AI) 고평가 우려로 하락했던 기술주들은 일제히 반등했다. 팔란티어는 8.81% 급등했고, 엔비디아 5.79%, 브로드컴은 2.56% 상승했다. 마이크로소프트(MS)도 1.85% 상승하며 8거래일 연속 하락에서 벗어났다.

오리온의 팀 홀랜드 최고 투자책임자(CIO)는 "11월은 위험 자산에 있어 험난한 달이었다"며 "지난주 불안감은 타당했으나 적어도 정부 재개방이라는 우려는 해소됐다"고 분석했다.

(사진=연합뉴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