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브힐(대표 정태영)이 오는 25일(화) 오후 2시 자사의 대표 제품인 ‘브라이드 EGF 타임리스 세럼(일명 신부세럼)’의 제13차 와디즈 펀딩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신부세럼’은 2023년 말 첫 선을 보이자마자 EGF 세럼앰플 뷰티 카테고리 1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모았다. 약 1년 반 동안 누적 펀딩액 14억 원을 기록하며 단일 제품으로는 이례적인 성공을 거두었고,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의 피부 관리 필수템’으로 입소문을 타며 현재는 아시아·북미·유럽 등 해외 수출을 앞두고 있다.
이번 제 13차 펀딩은 고객들의 지속적인 앵콜 요청에 힘입어 진행되는 것으로 기존 30ml에서 50ml로 용량을 업그레이드하고, 6종 펩타이드를 12종으로 강화했다. 또한 흡수율 향상을 위한 밀크 엑소좀(Milk Exosome)과 항노화 핵심 성분 NAD?를 추가했다. 레이브힐은 기능과 성분을 강화한 반면, 가격은 기존 수준을 유지해 브랜드 ‘정직한 혁신’ 철학을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
레이브힐은 창립 이래 “본연의 아름다움을 키우자”는 철학 아래 과학과 감성의 조화를 추구하며 K-뷰티의 글로벌 아이콘으로 성장해왔다.
핵심 원료인 EGF(Epidermal Growth Factor, 표피세포성장인자)는 피부 세포의 성장과 재생을 촉진하는 단백질로 레이브힐은 순도 99.9% EGF와 독자적인 제형 기술을 통해 피부 스스로의 회복력과 광채를 되살리는 ‘셀 리커버리(Cells Recovery)’ 솔루션을 완성했다.
레이브힐 정대영 대표는 “EGF 세럼앰플 1위 브랜드로서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성분·제형·흡수력 모두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피부 본연의 힘을 회복시키는 레이브힐만의 과학적 스킨케어를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참여 및 상세 정보는 와디즈 펀딩 페이지 내 ‘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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