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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가 다했다"…신고가 랠리에 '바스닥' 기지개

김보선 기자

입력 2025-11-12 16:13  

에이비엘바이오 '상한가'…바이오 '신고가' 속출
12일 서울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22.24포인트(2.52%) 상승한 906.51로 거래를 끝냈다. 2025.11.12 사진=연합뉴스

코스닥이 12일 900선을 재돌파했다. 그간 코스피 시장 대비 상대적으로 상승세가 약했던 코스닥은 이날 2.52% 급등하며 코스피(1.07% 상승) 대비 약진했다. 특히 바이오주들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22.24포인트(2.52%) 오른 906.51에 마감했다. 종가 기준 900선을 돌파한 건 5거래일 만이다.

주인공은 단연 바이오주였다. 시가총액 상위에 제약·바이오가 대거 포진해 '바스닥(바이오+코스닥)'이라 부르기도 할 정도로 코스닥 내 바이오주 영향력은 절대적이다.

이날 미국 수출 '잭팟' 소식이 전해진 에이비엘바이오가 상한가로 치솟으며 분위기를 달궜다.

일라이 릴리와 신약 개발을 위한 '그랩바디' 플랫폼 기술이전 및 공동 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히며 투자자들이 환호했다.

이 회사는 이중항체 플랫폼인 그랩바디를 기반으로 한 임상 및 비임상 파이프라인을 개발하고 있다.

계약에 따라 에이비엘바이오는 계약금 4천만 달러(약 585억원)를 수령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개발, 허가 및 상업화 마일스톤 등으로 최대 25억6,200만 달러(약 3조7,487억원)를 수령할 수 있는 자격을 가지고 제품 순 매출에 따른 단계별 로열티도 지급받는다.

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 대표는 "그랩바디 적응증을 비만과 근육 질환을 포함한 미충족 의료 수요가 큰 분야로 확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타 바이오주들로 투자 온기가 확산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1위 알테오젠이 7.25% 급등한 54만7,000원에 마감했다.

바이오 섹터에서 52주 신고가도 쏟아졌다.

이날 상한가로 오른 에이비엘바이오를 비롯해 리가켐바이오, 인벤티지랩, 와이바이오로직스, 올릭스, 씨어스테크놀로지, 오름테라퓨틱, 보로노이 등이 신고가를 경신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도 기술주를 매도하고 우량주를 매수하는 움직임이 나타나는 등 분위기가 비슷했다.

인공지능(AI) 및 반도체 관련주가 약세였던 반면 제약주 강세가 두드러졌다. 제약주 가운데 시총이 가장 높은 일라이릴리는 2.27% 올랐고 암젠은 4.57%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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