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닥터리쥬올(대표 정준호)이 15일 포시즌스호텔 서울에서 '닥터리쥬올 글로벌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국내외 의약전문가들과 함께 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Bridging Global Derma Credibility with K-Beauty Innovation’을 기치로 내건 이번 행사는 국내외 의약전문가들에게 뷰티 제품에 대한 전문성 강화와 상호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닥터리쥬올 정준호 대표, 윤찬종 공동대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이유경 교수, 글로벌 학술 파트너 Dr. Ethan Melillo 등과 약사 300여명이 참석했다. 심포지엄에서는 ▲’Rejuvenate from All misunderstood ingredient’ (정준호 닥터리쥬올 대표) ▲’Next Generation Retinoid’ (이유경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Why I partnered Dr. Reju-All’ (Global Expert Partner Dr. Ethan Melillo) 등의 주제 발표가 진행됐다. 특히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혁신 성분 HPR이 포함된 약국 전용 신제품 '닥터리쥬올 레티노 멜라 세럼’에 대한 내용이 주목을 받았다.
이외도 ‘PDRN 리쥬비네이팅 크림’, ‘LC-세라마이드 크림’ 등의 제품 체험이 참여자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았다. 이번 행사를 총괄 기획한 정준호 닥터리쥬올 대표는 "앞으로 K-뷰티는 약국을 중심으로 발전할 것. 약국과 약사의 성분의 대한 전문성을 기반으로 K-뷰티 특유의 감성과 감각을 더해 차별화된 접근으로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닥터리쥬올은 약국 전용 화장품인 ‘PDRN 리쥬비네이팅 크림’ 제품으로 설립 6개월만에 200억이 넘는 매출을 올려서 약국 화장품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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