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21.06
0.51%)
코스닥
919.67
(4.47
0.49%)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죽여달라고 했다"...할머니 둔기 살해한 30대 주장

입력 2025-12-27 17:31  



함께 사는 외조모를 둔기로 살해한 손주가 경찰에 "할머니가 죽여달라고 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드러났다.

충북 충주경찰서는 27일 둔기로 외조모를 살해한 혐의(존속살해)로 30대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지난 25∼26일 사이 충주시 교현동 아파트에서 80대 외조모 B씨를 둔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전날 오후 8시 40분께 아파트에 온 부모의 설득에 경찰에 직접 신고했다. 그는 신고 당시 "할머니가 죽여달라고 해서 죽였다"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체포 이후엔 정확한 범행 경위를 진술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신질환이 있는 A씨는 지체 장애자인 B씨와 단 둘이 이 아파트에서 거주해온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를 추궁 중이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박근아  기자

 twilight1093@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