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309.63
(95.46
2.27%)
코스닥
945.57
(20.10
2.17%)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원화 코인 생태계 선제 구축해야" [2026 신년사]

김보미 기자

입력 2026-01-02 14:41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코인의 발행·유통·사용·환류로 이어지는 완결된 생태계를 우리가 주도적으로 설계하고 선제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함 회장은 2일 신년사에서 “하나금융그룹의 안정성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코인 발행 및 준비금 관리, 안전한 보안체계를 확립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디지털금융의 패러다임이 재편되는 지금 우리는 주어진 틀 안에서 움직이는 참여자에 머물러서는 안된다”며 “실생활 연계를 위한 국내외 다양한 파트너사들과의 제휴를 통해 사용처를 확보해야 한다”고 했다.

함 회장은 은행권 예금에서 증시로의 ‘머니무브’가 본격화됐음을 강조하며 “가계대출은 성장의 한계에 도달했고, 기업대출과 투자 부문에서는 옥석가리기를 위한 혜안이 필요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머니무브의 흐름을 거슬러 올라갈 수 있는 자산관리 역량의 확보와 생산적금융 추진을 위한 최적의 전문 조직으로의 전환, IB, 기업금융 등 심사, 리스크 관리 역량 강화와 관련 프로세스의 재설계 수준의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금융 소비자 보호에 대해서는 “규정준수를 넘어 모든 업무의 소비자보호 관점의 재해석이 필요해지고 있다”면서 “불완전판매 근절, 보이스피싱 선제적 대응 등 사전 예방적 소비자보호 체계의 강화와 개혁 수준의 내부통제 고도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하반기 인천 청라로 본점을 이동하는 것과 관련해선 “마지막까지 세심하게 준비해 영업력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면서 “특히 어수선한 상황을 틈타 발생할 수 있는 사고예방을 위해 철저한 내부통제와 리스크관리에도 힘써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새로운 공간에서 우리의 역량을 재정비하고 낡은 관행을 탈피하여 더 나은 문화를 만들어 간다면, 하나금융그룹이 디지털금융을 주도하고 글로벌 금융시장을 선도하는 한 단계 더 높은 도약을 이끌어 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