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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베이징 도착…5일 시진핑과 정상회담

황효원 기자

입력 2026-01-04 15:18   수정 2026-01-04 15:38

시진핑 中주석과 정상회담 등 3박4일 일정 시작 재계총수 방중사절단 출국…"성장 돌파구 모색"


이재명 대통령이 3박 4일 동안의 중국 국빈 방문 일정에 돌입했다.

이 대통령은 4일 오후 중국 베이징 서우두 공항에 도착했다. 중국 측에서는 인허쥔 과학기술부장(장관)과 디이빙 주한중국대사 내외 등이 이 대통령을 맞이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첫 일정으로 현지 동포들과 만찬 간담회를 갖는다. 이 자리에서 이 대통령은 동포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정부의 지원 의지 등을 밝힐 예정이다.

다음날인 5일에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이 예정돼 있다.

이 대통령 취임 후 두 번째이자, 지난해 11월 1일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열린 회담에 이어 두 달 만의 대좌로 한반도 평화와 비핵화 문제를 포함한 역내 안보 정세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한·중 관계 전면 복원에 걸맞게 서해를 평화와 공영의 바다로 만들어 나가고 문화 콘텐츠 교류도 점진적 단계적으로 복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상회담에 맞물려 경제·산업·기후·교통 분야 등에서의 교류 확대를 위한 10여건의 양해각서(MOU) 서명식 및 국빈 만찬도 진행된다.

아울러 한중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중국 경제계 인사들과 교류하고, 6일엔 중국의 경제사령탑 격인 리창 국무원 총리를 접견하고 오찬을 함께 하는 등 경제 관련 일정도 소화한다.

중국 방문 마지막 날인 7일에는 상하이에서 천지닝 상하이시 당 서기와의 만찬, 한중 벤처 스타트업 서밋 참석 등의 일정이 이어진다. 같은 날 마지막 방중 공식 일정으로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를 방문하고서 귀국길에 오를 예정이다.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재계 총수들도 이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을 계기로 꾸려진 경제사절단으로 출국길에 올랐다.

이번 방중 경제사절단은 미중 패권 경쟁 속 공급망 리스크가 부각되는 가운데 반도체와 배터리 등 핵심 산업을 둘러싼 한국과 중국의 경제 협력 방안을 주요 의제로 논의할 전망이다.

최 회장이 대한상의 회장 자격으로 이끄는 이번 사절단에는 이 회장, 구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등 4대 그룹 총수를 포함해 기업인 200여명이 참여한다. 허태수 GS그룹 회장,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구자은 LS그룹 회장, 손경식 CJ그룹 겸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등도 사절단에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대한상의가 방중 경제사절단을 꾸리는 것은 문재인 전 대통령의 한중일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 2019년 12월 이후 6년여 만이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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