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723.10
(30.46
0.65%)
코스닥
942.18
(6.80
0.72%)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김병주 MBK 회장 구속심사 13시간 40분…'역대 최장 기록'

입력 2026-01-14 02:06   수정 2026-01-14 02:08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 기록 깨 김 회장 "혐의 전면 부인" 발언 14일 오전 구속 여부 결정 전망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 (사진=뉴스1)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13시간 40분 만에 종료되며 역대 최장 기록을 세웠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 박정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전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 40분까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및 자본시장법 위반(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를 받는 김 회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했다. 이날 영장실질심사는 총 13시간 40분에 걸쳐 이뤄지며 기존 최장 기록이었던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의 심문 시간보다 3시간 더 소요됐다.

이날 심문에서 검찰은 PPT 500쪽 분량을 준비해 약 3시간 동안 혐의를 설명했고, 변호인단은 PPT 1,500쪽 분량으로 약 8시간에 걸쳐 방어 논리를 펼친 것으로 알려진다. 김 회장은 직접 "혐의를 전면 부인한다"고 발언한 것으로 전해진다.

김 회장과 함께 김광일 MBK 부회장 겸 홈플러스 대표, 김정환 MBK 부사장, 이성진 홈플러스 CFO도 같은 날 영장실질심사를 받았다.

이번 사태는 지난해 3월 홈플러스의 법인회생 신청을 앞두고 대규모 단기채권이 발행·판매됐다는 논란이 불거지며 시작됐다. 검찰은 홈플러스와 대주주 MBK파트너스가 신용등급 하락 가능성을 인지하고도 1,164억원 규모의 단기채권을 발행·판매해 투자자들에게 손실을 입혔다고 보고 있다.

김 회장을 제외한 경영진 3명에게는 1조원대 분식회계 혐의가 적용됐다. 그밖에 외부감사법 위반, 업무방해 등 혐의도 영장에 포함됐다.

김 회장 등 경영진의 구속 여부는 이날 오전 중 결정될 전망이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