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시험 인증기관 티유브이슈드(TUV SUD)는 국립목포대학교, 대만국제풍력교육공사(TIWTC, Taiwan International Wind Training Corporation)와 풍력산업 인력 양성 및 안전, 기술 교육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글로벌 풍력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전문 인력 양성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내 GWO(Global Wind Organisation) 기초기술교육(BTT, Basic Technical Training) 과정의 안정적인 운영과 협력 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티유브이슈드코리아는 현재 전라남도 신안에 GWO 교육센터를 운영하며,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풍력산업 안전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기존 기초안전교육(BST, Basic Safety Training)을 통해 현장 안전 역량 강화를 지원해 온 데 이어, 이번 협약을 통해 기초기술교육(BTT, Basic Technical Training) 과정 운영에 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교육 범위를 한 단계 확장하게 됐다.
이는 단순한 교육 과정 추가를 넘어, 국내 특히 해상풍력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기술 이해도와 안전 역량을 함께 강화하는 중요한 전환점으로, 풍력산업 전반의 안전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역할을 분담해 GWO BTT 교육 과정 운영을 지원한다. 국립목포대학교는 GWO BTT 교육 운영을 위한 교육 장비 제공과 학생 참여 지원, 학사 과정 연계를 통해 풍력 산업 인재 양성을 뒷받침한다.
TIWTC는 GWO 기준에 부합하는 전문 강사와 기술 전문성을 제공하고, 교육 커리큘럼 운영 및 교수법 지원을 통해 교육 품질 향상에 기여한다. 티유브이슈드코리아는 국내 GWO BTT 교육 운영을 총괄하며, 교육시설 관리 및 행정 운영, 인증 연계와 이해관계자 협력 조정을 담당한다.
GWO는 풍력산업 종사자의 안전 확보를 위해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교육 기준을 제정한 글로벌 기구로, 주요 교육 과정에는 ▲기초안전교육(BST, Basic Safety Training) ▲기초기술교육(BTT, Basic Technical Training) 등이 포함된다.
티유브이슈드코리아는 이러한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국내 풍력산업 인력의 전문성과 안전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티유브이슈드코리아 서정욱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국내 풍력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기술, 안전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협력의 출발점”이라며, “국립목포대학교와 TIWTC와의 협력을 통해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GWO BTT 교육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국내 풍력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현장 안전 확보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티유브이슈드코리아는 1994년 설립 이후 전국 6개의 사무소 및 시험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170명 이상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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