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904.66
(63.92
1.32%)
코스닥
968.36
(13.77
1.44%)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MMF 토큰화' 뛰어든 금융사…"온체인 본격화"

이민재 기자

입력 2026-01-19 10:11  

실험 넘어 실사용 단계로 [쩐널리즘]


머니마켓펀드(MMF·Money Market Fund) 토큰화가 전통금융을 블록체인으로 옮기는 첫 단계로 자리 잡고 있다.

19일 키움증권은 “MMF 토큰화가 전통금융의 디지털 전환을 이끄는 촉매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 주요 금융기관들이 블록체인 기반의 온체인 자산 거래를 본격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JP모건은 지난해 12월 17일 첫 번째 토큰화 MMF인 ‘마이 온체인 넷일드 펀드(MONY·My Onchain Net Yield Fund)’를 출시했다. 이 상품은 적격투자자만 참여할 수 있다. 투자대상은 미국 국채와 환매조건부채권(Repo)으로 제한돼 있다. 기존 MMF와 운용 구조는 동일하지만, 지분을 블록체인 상에서 디지털 토큰 형태로 발행한다는 점이 핵심이다. 투자자는 스테이블코인의 일종인 USD코인(USDC)으로 투자와 환매를 진행할 수 있다.

이번 상품의 중심에는 JP모건이 운영하는 두 개의 디지털 플랫폼이 있다. ‘키넥시스 디지털 애셋(Kinexys Digital Assets)’은 토큰 발행을 담당하고, ‘모건 머니(Morgan Money)’는 투자와 환매 지시를 처리한다. 키넥시스는 자산의 토큰화, 교환, 담보 처리 등 다양한 금융 기능을 수행하는 JP모건의 자체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이 조합을 통해 JP모건은 자산 발행부터 유통, 환매까지 모두 자체 시스템에서 처리할 수 있게 됐다.

기존 모건 머니 플랫폼은 기관투자자 전용 유동성 관리 시스템으로, 달러화 및 MMF 상품만 취급했다. 그러나 이번 출시를 계기로 디지털 자산의 실시간 거래와 관리 기능을 새로 탑재했다.

MMF 토큰화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미국에서는 프랭클린템플턴이 ‘에프오비엑스엑스(FOBXX)’를 선보이며 첫 발을 뗐다. 다만 당시에는 블록체인 활용이 제한적이었다.

키움증권은 “전통금융 기관의 블록체인 도입 및 전통금융 온체인화 테스트 과정에서 다양한 사례가 등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