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청각 솔루션 기업 디만트코리아의 프리미엄 보청기 브랜드 오티콘이 지난 11일 열린 2026 디만트코리아 오티콘 정책발표세미나를 통해 신제품 ‘오티콘 질(Zeal)’을 공개하고, 국내 시장에는 오는 4월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티콘 질(Zeal)’은 지난해 10월 덴마크, 영국, 스위스 3개국에서 우선 출시됐으며, 착용감과 디자인 측면에서 새로운 접근을 제시했다는 평가와 함께 현지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오티콘 질(Zeal)’은 착용감과 형태에 대한 고민에서 출발해, 사용자가 일상에서 느끼는 착용 경험을 중요한 기준으로 삼아 개발됐다. 7년에 걸친 개발 기간 동안 오티콘은 1,500개 이상의 귀 형태 데이터를 기반으로 연구와 테스트를 진행하며, 다양한 귀 구조와 장시간 착용 환경을 반복적으로 검증했다. 이를 통해 눈에 띄지 않는 디자인과 편안한 착용감을 균형 있게 구현하는 방향을 완성했다.
또한 내부 전자 부품을 하나의 구조체로 보호하는 인캡슐레이션(Encapsulation) 제조 방식이 적용돼, 소형화와 내구성을 동시에 고려한 새로운 제조 접근이 반영됐다.
눈에 띄지 않는 디자인을 기반으로 AI 사운드 프로세싱(DNN 2.0), 충전식 설계, LE 오디오 및 구글 패스트 페어 무선 연결, 그리고 당일 착용 및 피팅이 가능한 구조를 하나의 플랫폼에 집약한 점도 특징이다.
오티콘코리아는 이번 오티콘 질(Zeal) 공개를 시작으로, 향후 제품의 주요 특징을 중심으로 보다 구체적인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7년의 연구 여정 끝에 완성된 오티콘 질(Zeal)은 2026년 4월, 국내 시장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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