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가 지난 2024년 1월부터 총 21개월간 자사를 대상으로 한 피싱 공격을 분석해 수립한 ‘피싱 대응책’을 30일 공개했다.
네이버는 자체 개발한 피싱 감지와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피싱 사이트를 사전 탐지 중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총 566개의 검색 피싱 유포 사이트를 차단하고, 간편 로그인 피싱 페이지 정보를 제휴사에 통보하는 피싱 데이터 수집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네이버는 웨일 브라우저와 네이버앱에서 피싱 사이트 접근을 막는 ‘세이프 브라우징’도 제공 중이다.
허규 네이버 리더는 “기술적, 제도적 노력을 통해 종합적인 방어 전략을 이어가고 있다”며 “네이버는 실시간 피싱 데이터 공유 체계 마련, 제도적 지원 등을 통해 협력 기반 보안 대응 생태계 구축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네이버는 2022년 국제 피싱 대응 협의체인 ‘APWG(Anti-Phishing Working Group)’에 가입해 피싱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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