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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파' 케빈 워시 연준 의장 지명…美증시 약세 마감

황효원 기자

입력 2026-01-31 06:12   수정 2026-01-31 07:03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기술주 부진 속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30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장 마감 무렵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79.09포인트(0.36%) 밀린 48,892.47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29.98포인트(0.43%) 내린 6,939.03, 나스닥종합지수는 223.30포인트(0.94%) 떨어진 23,461.82에 장을 마쳤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차기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후보자에 케빈 워시 전 연준 이사를 지명한다고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케빈 워시를 연준 이사회 의장으로 지명한다고 발표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투자자들은 통화 긴축을 선호하는 '매파'로 알려진 워시 전 이사가 금리 인하를 바라는 트럼프 대통령의 기조에 얼마만큼 순응할지에 관심을 두면서 대체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워시 전 이사가 트럼프가 단기적으로 원하는 금리 인하를 추진할 가능성이 높지만 통화 정책 독립성을 유지할 수 있는 인물이라는 이유에서다. 리처드 세이퍼스타인 트레저리 파트너스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시장이 기대했던 안정적인 선택으로 중앙은행의 독립성을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분석했다.

금값과 은값이 폭락하면서 증시에 찬물을 끼얹었다. 금과 은 현물 가격은 각각 11%, 31% 폭락했다. 차기 연준 의장으로 워시 전 이사를 지명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투자자들이 차익 실현에 나섰다.

빅테크 종목들은 약세 마감했다. 애플은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하고 아이폰 판매량이 급증했음에도 이날 소폭 하락했다. 미 반도체 장비 기업 KLA Corp 또한 부진한 실적을 발표하면서 주가가 13% 이상 폭락했다. 다만 예상외의 호실적을 발표한 통신업체 버라이즌의 주가는 이날 11% 이상 급등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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