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224.36
(3.11
0.06%)
코스닥
1,149.44
(14.97
1.29%)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오늘 밤 전국 '많은 눈'…월요일 출근길 비상

입력 2026-02-01 12:17  



밤사이 전국에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월요일 아침 출근길에 비상이 걸렸다.

1일 기상청에 따르면 우리나라 북쪽 대기 상층에 있는 영하 35도 찬 공기를 품은 기압골 때문에 랴오둥반도 쪽에 구름대가 발달하고 있다. 기압골 앞쪽에서 부는 찬 공기가 비교적 따뜻한 바다 위를 지나면서 구름대가 만들어지는 상황이다.

기압골이 점차 남하해오고, 이 과정에서 찬 공기와 우리나라 남서쪽 고기압 가장자리를 타고 부는 비교적 온난한 공기가 충돌하면서 구름대가 더 강하게 발달하겠다.

이에 따라 1일 밤 경기와 강원 북부지역 등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해 2일 새벽부터 오전까지 전국에 오겠다. 충남서해안과 전라서해안, 남해안, 제주는 눈 대신 비가 올 수 있으며, 제주는 오후까지 강수가 이어지기도 하겠다.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는 1일 밤에서 2일 새벽 사이, 충청은 2일 새벽, 호남과 경남서부는 2일 아침에서 오전 사이 시간당 1∼3㎝씩 눈이 쏟아질 때가 있겠다. 경상서부를 제외한 지역엔 시간당 5㎝씩 '눈폭탄'이 떨어지기도 하겠는데, 이들 지역엔 대설특보가 내려질 것으로 보인다.

예상 적설은 강원내륙·산지 5~10㎝(산지 최고 15㎝ 이상), 울릉도와 독도 5~10㎝, 수도권 3~10㎝, 충청 3~8㎝, 서해5도와 전북·경북남서내륙·경북북부내륙·경북북동산지·경남서부내륙 2~7㎝, 광주·전남·경북중부내륙·제주도산지 1~5㎝, 대구·경북남동내륙·경북동해안·경남중부내륙 1~3㎝, 강원동해안 1㎝ 안팎, 부산·울산·경남(서부내륙·중부내륙 제외) 1㎝ 미만이다.

전국적으로 2일 아침 최저기온은 -10도에서 0도 사이에 분포할 것으로 예상된다. 내린 눈이 얼어 도로와 보행로가 미끄러워질 수 있어 출근길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동해안과 영남 등 현재 건조경보가 내려진 지역들은 이번에도 눈비가 적게 내려 건조한 상태가 유지되겠다.

기온은 이번 주 평일 동안 평년기온 수준을 유지하다가 다음 주말 북쪽에서 찬 공기가 재차 유입되면서 다시 추위가 나타날 전망이다. 다만 지난주만큼의 강추위는 아닐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