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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UGC 확산 등 게임산업 제도 보완 모색”… 김교흥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12일 정책 포럼

입력 2026-02-11 14:52  

’AI시대, 게임산업의 미래는‘ 주제, 12일 국회의원회관 제10 간담회의실 급변하는 글로벌 게임산업 환경 변화 대응을 위한 방안 모색

기술적 이슈와 사용자 참여 형태 변화 등으로 세계 게임업계 생태계가 급변하고 있는 가운데 빠르게 진화하는 글로벌 게임산업의 환경 변화 대응책을 모색하는 미래전략포럼(AI시대, 게임산업의 미래는)이 열린다.

김교흥 위원장 측은 “김교흥 의원실(더불어민주당 인천 서구갑·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과 전자신문 등과 공동으로 12일 국회의원회관 제10 간담회의실에서 ‘AI시대, 글로벌 게임산업의 미래는’란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마인크래프트와 로블록스 등 글로벌 기업뿐만 아니라 넥슨 등 국내 기업에 이르기까지 게임 이용자가 직접 콘텐츠 제작에 참여하는 등 변형 콘텐츠 문화 확산과 기술적 이슈 등이 급변하는 상황에서 그에 걸맞는 대응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발제로는 △글로벌 게임업계 현황과 트렌드(유정우 글로벌경제 미래전략연구원장)와 △국내 게임 관련 산업 현실과 보완점(안준규 법무법인세종 변호사) △게임 시장 선제적 대응을 위한 제언(최승훈 한국게임산업협회 국장)등 이다.

김교흥 의원은 “대한민국 게임산업은 지난 수십 년간 세계 최고 수준의 창의성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해 왔다”며 “이제 게임은 단순한 경제적 성과를 넘어, 전 세계가 주목하는 한국을 대표하는 K-콘텐츠로 당당히 자리매김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위원장은 “하지만 최근 수년 새 우리는 인공지능(AI)과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 거대한 기술 변화의 물결 앞에 서 있는 만큼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게임산업계의 미래에 대비한 실효성 있는 법제화 등 대응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박정하 의원(국민의힘 강원 원주갑·문화체육관광위원회 야당 간사)은 “한국 게임산업은 많은 기업과 종사자 여러분의 노력 속에서 성장해 왔다“며 ”이번 포럼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현재를 점검하고 새로운 환경 변화 속에서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다양한 시각과 의견을 나누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했다.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게임산업은 우리 문화콘텐츠 수출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미래 성장 동력”이라며 “우리 게임이 세계시장을 선도하는 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필요한 해법을 모색하는 이번 포럼이 게임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의미 있는 이정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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