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플릭스 시리즈 '브리저튼4'에서 첫 한국계 주연으로 활약한 배우 하예린이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유퀴즈)에 출연한다.
13일 CJ ENM 관계자에 따르면 하예린은 방송인 유재석과 만나 유퀴즈 녹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확한 녹화 날짜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3월 초 '브리저튼4' 홍보를 위해 입국하는 일정에 맞춰 촬영이 이뤄질 것으로보인다. 방송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이번 방송에서는 '브리저튼4' 촬영 비화와 글로벌 오디션 과정, 배우로서의 성장 스토리 등이 폭넓게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브리저튼'은 19세기 영국 사교계를 배경으로 브리저튼 가문의 8남매가 진실한 사랑과 결혼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대표 오리지널 시리즈다. 하예린은 시즌4에서 브리저튼 가문의 둘째 아들 베네딕트와 사랑에 빠지는 소피 역을 맡았다. 시리즈 사상 첫 한국계 주연이라는 점에서도 주목을 받았다.
시즌4는 지난달 29일 공개 직후 넷플릭스 영어 TV쇼 부문 글로벌 톱 10에서 1위를 차지했다. 2주 차에도 2,340만 시청 수를 기록하며 정상을 유지했다.
2019년 ABC TV 시리즈 '리프 브레이크(Reef Break)'로 데뷔한 하예린은 배우 손숙의 외손녀로도 잘 알려져 있다.
(사진=넷플릭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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