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스마트인컴에 따르면 지난 20일 박 대표는 공개 주주서한을 통해 “11일 이사회가 결정한 주당 1,000원의 결산배당은 정부가 제공하는 배당소득 분리과세 혜택을 포기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올해부터 3년간 시행되는 배당소득 분리과세 특례를 적용받으려면 배당성향 40% 이상, 또는 25% 이상이면서 전년 대비 10% 이상 증액 요건을 충족해야 하지만, 이번 배당안으로는 해당되지 않는다는 지적이다.
박 대표는 또 “신도리코는 우량 자산과 강한 현금 동원력을 갖추고도 주가순자산비율(PBR)이 0.5배 미만에 머무는 만성 저평가 상태”라며 “단기 배당 조정에 그칠 것이 아니라, 자산주에서 성장하는 가치주로 전환하기 위한 3개년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식 공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대표는 앞서 국보디자인, 아이스크림미디어 등에서도 배당성향 상향과 3개년 주주환원·밸류업 플랜 수립을 요구하는 주주서한을 보낸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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