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3월 14일(토) 오후 2시, 부산에서 국내 최초 반려견 전용 기타 앙상블 콘서트 〈쫑긋콘서트〉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반려견 교육 문화 브랜드 퍼피풀(PUPPYFULL)이 기획ㅇ주관하고, 안녕하개가 함께 운영을 맡아 진행한다.
〈쫑긋콘서트〉는 "사람만 즐거운 동반"을 넘어, 반려견이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는 환경에서 보호자와 함께 음악을 즐기도록 설계된 반려문화형 공연이다. 기타리스트 3인이 연주하는 앙상블 무대와 함께, 보호자와 반려견이 나란히 앉아 쉬어갈 수 있는 좌석 운영 및 토크 차담회가 결합되어 있다.
행사는 소규모 프라이빗 형태로 운영되며, 참여자는 보호자 20명ㅇ반려견 20마리 선착순으로 제한된다. 참가비는 보호자 1인 2만원, 반려견 1마리 2만원이며, 반려견 없이 사람만 참여하는 것도 가능하다.
공연 외에도 입장 시 반려견의 긴장을 낮추고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전환하기 위한 '지렁이댄스' 신고식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된다. 이는 입장 직후 반려견이 낯선 환경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도록 돕는 짧은 참여형 콘텐츠로, 보호자들이 사진과 영상을 남길 수 있는 포인트로도 구성됐다.
퍼피풀 대표 배재원은 "반려견이 '동반되는 존재'가 아니라, 보호자와 함께 문화 경험을 누리는 '주인공'이 되는 시간을 만들고 싶었다"며, "화이트데이에 사탕 대신 음악을 선물하는 특별한 데이트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참가 신청은 퍼피풀 공식 채널 프로필 링크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