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조 전문 기업 에이제이㈜(AJ)가 생산하는 물티슈 브랜드 베베숲이 국내 시장에서 10년 연속 판매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시장조사기관 NIQ(닐슨)코리아가 발표한 2025년 물티슈 시장 분석 결과에 따르면, 베베숲은 해당 연도 국내 물티슈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베베숲은 지난 2016년부터 이어온 기록을 10년으로 경신했으며, 특히 아기용 물티슈 시장에서 27.5%의 점유율을 나타내며 제조사 에이제이㈜의 공정 관리 능력을 확인했다는 설명이다.
에이제이㈜ 측은 원료 입고부터 완제품 출고까지 전 과정을 관리하는 스마트 자동화 시스템과 초순수 등급의 위생 정수 시스템을 운영 중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제조 기술력은 지난해 열린 제32차 APEC 정상회의에서 공식 협찬사로 선정되며 국제적으로 소개된 바 있다. 회사 측은 당시 제공된 ‘K-헤리티지’ 물티슈는 행사 참여자들에게 배포되어 제조 기술을 알리는 역할을 수행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에이제이㈜는 베베숲 운영 과정에서 축적된 제조 기준을 모든 파트너사의 OEM·ODM 생산에 적용하고 있다. PFAS-Free(과불화화합물 미검출) 처방 기술과 다양한 원단 패턴 적용 등 맞춤형 제조 솔루션을 통해 미국 및 아시아 등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나서고 있다는 설명이다.
에이제이㈜ 관계자는 “베베숲이 달성한 기록은 제조 공정의 품질이 소비자 선택의 기준임을 보여준 사례”라며 “단순 제조를 넘어 글로벌 파트너사의 성장을 지원하는 핵심 제조 허브로서 기술 혁신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