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산청군이 청년층의 주거 부담을 줄이기 위한 초저가 임대주택을 공급한다.
산청군은 오는 23일까지 월 임대료 1만원인 '청년 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물량은 총 14호로 산청읍에 있는 4층 건물을 활용했다. 세대 면적은 약 29㎡로, 보증금 100만원에 월 임대료 1만원만 부담하면 입주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산청군에 거주 중이거나 앞으로 거주할 예정인 무주택 청년이다. 구체적인 신청 자격과 제출 서류 등은 산청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은 청년들이 주거비 부담을 덜고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임대료를 최소 수준으로 낮췄다. 이를 통해 지역에 정착하려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주거 지원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군은 이번 주거 지원 외에도 청년 일자리 창출, 창업 지원,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 등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맞춤형 정책을 강화해 '청년이 살기 좋은 산청'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생활하며 지역에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관련 지원을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산청군)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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