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마하 선외기·수상오토바이·스포츠보트 공식 수입원 야마하 코리아 ㈜현대상공모터스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제19회 경기국제보트쇼(Korea International Boat Show, KIBS)’에 참가해 다양한 해양레저 제품을 선보이며 전시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 3월 6일부터 8일까지 진행됐으며, 해양레저 산업 관계자와 일반 관람객들이 대거 방문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경기국제보트쇼는 경기도와 해양수산부가 공동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해양레저 산업 전시회다. 요트와 보트, 수상레저 장비 등 다양한 해양 산업 제품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행사로 아시아 3대 보트쇼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올해는 한국국제낚시박람회와 캠핑&피크닉 페어와 함께 열려 해양레저와 아웃도어 산업을 아우르는 행사로 진행됐다.
야마하 코리아 현대상공모터스는 이번 전시에서 2026년형 스포츠보트와 수상오토바이, 선외기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 가운데 ‘2026 스포츠보트 255XD’는 경기국제보트쇼 보트·요트·PWC 해외부문 ‘올해의 제품상’을 수상하며 기술 혁신성과 제품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해당 모델은 합산 500마력 이상의 출력과 함께 웨이크부스터, DRIVE-X, 쿨터치 소프트 시트 등 야마하의 최신 보트 기술이 적용된 스포츠보트다. 웨이크서핑과 웨이크보딩 등 수상 스포츠 활동에 최적화된 성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올해로 제조 40주년을 맞은 야마하 마린의 대표 PWC 모델인 2026년형 WAVERUNNER 수상오토바이도 전시됐다. 이 제품은 강력한 출력과 민첩한 조향 성능, 안정적인 내구성을 갖춘 모델로 알려져 있다.

선외기 부문에서는 총 4종의 신규 모델이 공개됐다. 최고마력 프리미엄 모델인 F400AST2와 F350BST2에는 DES 디지털 전자식 스티어링 시스템이 적용됐다. 전기 동력 기반 조타 시스템으로 설치와 유지 관리가 비교적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 색상 역시 기존 회색 외에 펄화이트 컬러가 추가됐다.
레저와 어업 시장에서 활용되는 200마력과 250마력 모델의 후속 제품인 F200SET와 F250SET도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두 모델은 4,169cc 대배기량 엔진을 탑재해 높은 출력 성능을 제공하며 경량화 기술을 적용해 무게를 줄이고 내구성을 강화했다. 또한 DEC 시스템을 통해 보다 정밀한 스로틀 제어가 가능하다.
현장에서는 야마하의 차세대 보트 제어 통합 플랫폼 ‘HELM MASTER EX’를 체험할 수 있는 부스도 운영됐다. 관람객들은 오토파일럿과 조이스틱 조작 등 다양한 기능을 직접 체험하며 보트 제어 기술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경제TV 김원기 기자
kaki1736@wowtv.co.kr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