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곡물ㆍ두류ㆍ천연물 가공 기술을 기반으로 한 식품 제조 기업 베이시스푸드㈜가 식품 제조 전 공정을 자체 수행하는 생산 체계를 구축하며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충북 진천군에 생산 시설을 둔 베이시스푸드는 곡류ㆍ과채ㆍ두류ㆍ견과류 가공품을 비롯해 천연 향신료 및 복합 조미식품 등 다양한 제품군을 생산ㆍ공급하며 지역 식품 제조 산업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건조, 분쇄, 혼합, 가공 등 식품 제조의 주요 공정을 내부에서 직접 운영하는 전 공정 내재화 생산 시스템을 구축해 안정적인 품질 관리와 생산 효율을 동시에 확보했다. 이를 통해 원료 가공부터 완제품 생산까지 체계적인 품질 관리가 가능하며, 다양한 식품 가공 제품 개발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베이시스푸드는 최근 소비자 수요 확대에 맞춰 소포장 제품군 강화에도 나서고 있다. 기존 원료 가공 중심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스틱포장, 티백포장 등 다양한 형태의 제품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연차 브랜드 ‘자품해’를 통해 티백 제품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요리에 활용 가능한 김분말 제품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김분말은 비빔밥, 주먹밥, 계란밥 등 다양한 요리에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원료 본연의 풍미를 살린 조미료 제품군 확대의 일환이다.
이와 함께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과 국제식품안전경영시스템(ISO 22000)을 도입해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식품 안전 관리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공정별 관리 절차와 문서 기준을 체계화해 식품 안전 관리의 일관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있다.
베이시스푸드는 기업부설 연구 조직을 중심으로 생산 공정 개선과 품질 관리 고도화, 신제품 개발을 위한 연구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을 추진하며, 충북 지역을 대표하는 식품 제조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베이시스푸드㈜ 관계자는 “기존에 축적한 가공 기술을 바탕으로 소포장 생산 체계를 구축하며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연구개발과 공정 개선을 통해 다양한 식품 가공 제품을 선보이며 충북 지역을 대표하는 식품 제조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k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