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속도로를 걷던 남성이 차량 여러대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6일 0시 30분께 경기 시흥시 대야동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조남2교 인근에서 40대 남성 A씨가 걷던 도중 달리는 차에 치였다.
이어 A씨는 뒤따르던 차량에 또 치여 도로 위에 쓰러졌다. 이후에도 차량 3대가 쓰러진 A씨를 추가로 충격했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A씨가 언제 어떻게 고속도로에 올라와 걷게 됐는지는 아직 드러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CCTV 영상 등을 통해 확인한 결과 A씨가 장시간 고속도로를 걷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며 "정황 증거 등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박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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