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자인 기반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언차티드에스테틱퀘스트(uncharted aesthetic quest, 이하 uaq)가 패션코드 2026 F/W에 참가하며 글로벌 바이어와의 접점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uaq는 ‘일상 속 미학’을 브랜드 철학으로 내세우며 뷰티, 주얼리, 가방, 의류, 모자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을 선보여왔다. 대표 제품인 두피 토닉 시리즈는 일본 GOOD DESIGN AWARD, RED DOT DESIGN AWARD, 대한민국디자인전람회 등 국내외 주요 디자인 어워드에서 주목을 받으며 브랜드의 디자인 경쟁력을 보여줬다.
이번 패션코드 2026 F/W 참가를 통해 uaq는 브랜드가 구축해온 미감과 제품 구성을 바탕으로 국내외 바이어들에게 브랜드 정체성을 보다 선명하게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기존에 선보여온 뷰티와 패션, 라이프스타일 제품군을 중심으로 브랜드가 지향하는 감도와 방향성을 입체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uaq는 그동안 국내외 유통과 전시, 오프라인 공간 확장을 통해 브랜드 기반을 꾸준히 넓혀왔다. 국내에서는 더현대서울을 시작으로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판교점, 목동점 등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소비자 접점을 확대했으며, 지난해 10월에는 서울 회현 로컬스티치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해 브랜드의 미감과 제품군을 보다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오프라인 거점을 마련했다. 해당 공간은 외국인 관광객 면세 판매장으로도 등록돼 글로벌 고객과의 접점 확대도 염두에 두고 있다.
트레이드쇼와 글로벌 시장에서의 행보도 이어지고 있다. uaq는 2025 F/W, 2026 S/S, 2026 F/W 서울패션위크와 패션코드 트레이드쇼에 연이어 참가하며 글로벌 바이어들과의 접점을 넓혀왔다. 최근 열린 2026 F/W 서울패션위크 현장에서는 미국, 이탈리아, 사우디, 일본, 중국, 대만 등 주요 국가의 리테일러 및 바이어들과 미팅을 진행하며 해외 유통 확대를 위한 기반을 다졌다.

해외 확장 흐름은 아시아 시장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중국 상하이 편집숍 입점을 통해 현지 유통 채널과의 연결을 넓혔으며, 다음 달 도쿄에서 열리는 KOREA EXPO 참가도 예정하고 있다. 앞서 프랑스 파리 KOREA EXPO와 현지 편집숍 팝업, 이탈리아 콘셉트 스토어 입점 등을 통해 유럽 시장과의 접점도 확장해왔다. 지속가능성을 바탕으로 한 브랜드 철학 역시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uaq는 리필 가능한 패키지와 재사용 가능한 구조, 재활용 소재 활용 등을 제품 전반에 반영하며 ESG 관점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 정체성을 강화해왔다. 이는 친환경 가치와 감각적인 디자인을 함께 제안하는 브랜드로서 차별화된 인상을 남기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패션코드 2026 F/W는 uaq가 지금까지 쌓아온 브랜드의 방향성과 제품 구성을 바이어들에게 보다 밀도 있게 보여줄 수 있는 자리”라며 “작년까지는 뷰티, 주얼리, 가방, 의류, 모자 등 다양한 카테고리를 선보이며 브랜드의 기반을 만들어가는 시기였다면, 2026년은 기존 제품들을 중심으로 한층 깊이 있는 라인업을 전개하며 브랜드의 완성도를 높여가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 해외 패션위크 참가도 준비하고 있는 만큼 글로벌 무대에서도 uaq의 방향성을 차근히 보여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디자인 수상, 팝업스토어 운영, 플래그십 오픈, 서울패션위크 및 패션코드 참가, 해외 유통 및 전시 확장까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성장의 기반을 넓혀온 uaq가 2026년에는 지금까지 다져온 기반 위에서 어떤 브랜드 전개를 이어갈지 업계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관련뉴스







